다낭 호이안 투어 스폐셜 에코투어를 신청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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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다낭 하면 가장 첫번째로 가야하는 곳 중에서
호이안이 단연 1순위 일거라 생각이 되요.
사실 저는 호이안을 몇번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일행들이 많이 있어서 인솔하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에 호이안여행을 투어로 다녀왔어요.
마침 다낭 고스트에서
호이안 스페셜 에코 투어 상품이
있어서 신청해서 다녀왔는데요.
다낭고스트에서 신청한
첫번째 이유는 바로 가격이였고,
두번째 이유는 바로 파파라치였어요.
다낭고스트 후기를 찾아보니까 호이안투어 할때
파파라치처럼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서
이멜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이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예약을 바로 했죠!!
어촌과 농촌을 체험하는 친환경 투어로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하단에 링크를
남겨둘 테니 링크를 통해 정보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warcraftgamemap/12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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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naver.com
"볼거리 다양한 오행산 "
픽업 서비스를 통해서 첫 번째 투어인
오행산 동굴 코스 관광을 편하세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미 볼거리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오행산은
이번 투어로 인해서 세 번째 방문한 곳이에요.
처음 가 본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갈 때마다 웅장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은
곳이랍니다.
특히 6개의 동굴과 사당, 불교사원 등을
볼 수 있는데 단순히 산을 오른다는 느낌
보다는 많은 걸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코스이기에
갈 때마다 많은 분들이 관광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모든 곳을 사진으로 담기에도 바쁜
곳이기도 했어요.
저도 호이안 스페셜 에코 투어를 통해서
다시 방문한 곳이지만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핸드폰 카메라가 쉬지 않았던 곳
이에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오행산을 다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음에도 다시
베트남 호이안에 여행 온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해변 앞 돌핀 키친"
첫 번째 오행산 투어를 마무리하고 두 번째로
호이안 투어를 한 곳은 바로 해변 앞에
위치한 돌핀 키친이에요.
안방 비치 앞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돌핀 키친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은 곳
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들어서자마자 베트남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비롯해 바로 해변이
눈앞에 있다 보니 오션뷰를 배경으로
음식도 즐길 수도 있고 밤이 되면 밤바다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많은 분들이 오는 곳인 만큼 여유로운
테이블과 벤치형 의자 수가 많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에요.
특히나 아이 손님까지 방문하는 곳이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다낭 호이안 투어로 정말 손색없는 투어네요!!
음식도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메뉴선택의 폭이 굉장히
큰 곳이기도 하답니다.
투어 체험으로 일정한 시간 안에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잠깐이어서 아쉬웠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한번 찾아가서 제대로
즐기고 온 곳이기도 해요.
다시 안 찾아갔다면 아쉬울 뻔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 그 이상인 곳이거든요.
"바구니배 체험"
그다음의 호이안 투어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저의 일행도 그렇고 이번 투어에 가장
시그니처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던 바구니배 체험이에요.
그동안 사진으로만 접해볼 수 있었지
베트남 호이안 여행을 와서 이렇게 직접
하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던 체험이었다는 건
분명했던 것 같아요.
식상하거나 지루하기만 한 체험을 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이색적이면서도 친환경
투어라는 말이 잘 어울렸던 일정이었어요.
귀여운 바구니 모양의 배들이 강 위에
동동 떠나니면 서 투어하는 체험인데
솔직히 타기 전까지는 뒤집어지지는 않은지에
대해서 불안함은 있었지만 안전하게
강을 누비고 다닐 수 있었어요.
배와는 다른 느낌으로 탈 수 있었는데요.
그 안에서 바구니배 가이드분들이
직접 노를 저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날씨도 화창하다고 할 정도로 좋았기
때문에 덥기보다는 선선하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큰 나무들이 많이 몰려있기도 해서
마치 밀림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확실히 자연과 함께할 수 있었던
체험이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힐링 되는
기분으로 할 수 있었던 투어였어요.
"현지 요리 쿠킹클래스"
바구니배 체험이 끝나고 바로 베트남
현지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어요.
쿠킹클래스라고 해서 조금은 의아하기도
했지만 안 했으면 안 됐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대표적으로 반쎄오와 스프링롤을
배웠는데 쉽게 잘 가르쳐 주시기도 했고
이 쿠킹클래스를 통해서 같이 투어를
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어색한
분위기가 많이 풀리지 않았나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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