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여행 센 빌라부티크 리조트 안방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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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이안여행 센 빌라부티크 리조트 안방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이안으로 넘어왔습니다

다낭-호이안 일정인데

마음은 호이안먼저 갔다가 다낭에서 쇼핑후 공항이 이상적인 코스였으나

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다낭먼저 관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의 호이안숙소는 심사숙고 끝에 센빌라 부티크 리조트입니다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그랩으로 10-15분정도 걸리는 거리구요

한적하니 저는 참 좋았습니다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니 자전거 타실 수 있는 분들은 자전거로 구시가지까지

자전거여행도 굳뜨~~~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용히 지내고 싶으신 분에게는 좋으실듯 합니다

다낭에서 호이안 이동은 인호이안 스파에서 픽업을 해주었습니다

요런 시스템 아주 좋아요 좋아~

조식은 다낭 살라다낭비치호텔을 이용한 후라 그런지

이곳 조식이 굉장히 소박했습니다

간단히 드실분들은 뭐 크게 나쁘지 않겠지만

조식에 힘을 주거나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은 별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센빌라 부티크 리조트에는 요런 수영장이 있습니다

여유롭게 수영하고 물멍 하실 분들은 너무 좋겠더라고요

아이들과 같이 오신 분들도 많이 보였는데 하루종일 수영만해도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저흰 부모님과 함께 하기에 관광이 필요합니다

외쿡 친구들의 여유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나도 쉬고싶다

실전은....움직이자 ㅋㅋㅋㅋㅋ;;;;;;;;

잠시 부모님과 리조트 산책

그랩 기다리며 사진 한장 찰칵!!!!

아직은 약간 쌀쌀함이 있었지만

한 낮엔 수영할 만한 온도였답니다

안하자니 많이 아쉬웠기에 과감히 입수합니다

아빠랑 시합한번 하려고 했으나 줄행랑 치시는 울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귀여우십니다용

잠시 낮잠 한 숨 자고 다시 안방비치로 출발합니다

호이안 안방비치

세계여행 출발하면서 제일 먼저 간 도시가 베트남이였습니다

그 후로 5년이 흘렀고 열심히 또 달려왔습니다

다시 5년 후에 베트남을 올 줄 몰랐는데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하니 참 좋더라고요

언제 또 이렇게 모시고 나오게 될까 싶기도해서 큰 맘 먹고 움직여 보았습니다

결론은 참 잘했따!!!!!

우리도 좋다!!!!

건강하실때 효도하자!!!

아직은 여름처럼 아주 덥진 않았지만

물에 안 들어가면 서운하니 몸 한번 담그고 갑니다용

부모님은 라플라쥬에서 물 멍하며 쉬고 계십니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해서인지 이 집만 북적북적 사람이 끊이지 않더라고요

5년전엔 반대쪽 소울키친을 이용했거든요~

음식은 총알오징어가 맛났고 나머지는 제 입엔 soso 했답니다

뷰 포인트는 기가 막혔습니다

막힘없이 뻥 뚫려 있어서 가만히 앉아 쉬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시 부지런히 부모님을 위해 이동해야쥬 ㅋㅋㅋㅋ;;;;;;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시장 표 옷들로 꾸며보았는데

현지라 그런지 맘에 쏙 듭니다

부모님도 이렇게 맞춰드릴걸 후회가 되었습니다

단벌신사 우리아부지

빨간 조끼 사랑은 여행내내 계속됩니다 ㅋㅋㅋㅋ

날씨요정이 함께했던 날입니다

부모님과 함께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하루였네요

호이안에 오신다면 안방비치 꼭 들러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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