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월 호이안-안방비치 라플라주 & 덱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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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다낭, 호이안 검색으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유입되고 있다니 기분이 좋다.
생각해보니 아직 다낭, 호이안에 대해 마무리 짓지 못한 포스팅이 있어서
마무리포스팅 시작~
호이안 실코텔 호텔을 숙박하면
안방비치까지 무료 운행하는 셔틀이 있어서 좋다.
실코텔호텔에서 안방비치에 왔다가
다시 실코텔호텔로 돌아갈 수도 있고,
우리처럼 다시 다낭으로 가는 분들은 거쳐가기에 딱이다.
우리는 다시 다낭으로 갈거라서
실코텔호텔 체크아웃하고 안방비치에서 2시간정도 쉬고
다낭으로 이동했다.
실코텔에서 준비해주신 차가 크고 좋아서
캐리어 싣고서도 편안하게 안방비치까지 이동했다.
(중간에 다른호텔 들림 주의 ㅋㅋㅋ
실코텔 숙박객뿐만 아니라 다른 호텔 숙박객도 같이 태운다.)
안방비치에서 제일 핫한 2곳은
라플라주와 덱 하우스
분위기가 좋다고해서 두군데 다 들려보았다.
TIP
라플라주
바다 뷰쪽으로 바라보면서
조용히 시간보내고 싶어하시는 분들
(탁트인 뷰는 아님)
날흐리면 바닷가로 못내려감
덱하우스
바다뷰도 보고 자리가 매우 넓고
의자좌석에 누울 수도 있고
바닷가로 바로 내려갈 수 있고
바닷가 썬배드 무료 사용가능함
다낭으로 이동할 때 그랩보다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태워주심
라플라주로 걸어가는 길
바로 코앞에서 만나는 라플라주
걸어가는 길로 푸릇푸릇하고 예쁘네~
이 거리를 쭉 따라 들어가면 무수히 많은 가게들을 만나는데
한국인에게 라플라주와 덱하우스가 인기있는 이유는
그나마 저 두곳이 인테리어가 깔끔해서인 듯 하다.
뷰는 여기저기 다 비슷하다 .
(우리도 궁금해서 가는 길마다에 있는 가게
입구에 들어가서 뷰 보고 인테리어 분위기 보고 나옴)
★★★★☆ · Restaurant
goo.gl
라플라주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사람도 별로 없고
인테리어도 알록달록 예쁜편
근데 아쉽게도 우리가 간 날은 날이 흐려서
바닷가로 바로 내려갈 수 없을정도로 물이 차있었고
사방으로 시원한 뷰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덱하우스로 이동!
라플라주에서 쭉 걸어들어가면 메인 안방비치 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옷가게 등 상점이 군데군데 보이고
안쪽으로 한참 더 걸어가야 덱하우스가 나온다.
★★★★☆ · Restaurant
goo.gl
덱하우스는 매장이 매우매우 넓게 느껴져서
탁 트이고 시원한 뷰가 좋다.
시선의 답답함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덱하우스가 더 나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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