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호이안 올드타운(야시장) 야경 구경하기

숙소에서 쉬다가 어둑어둑해져서 밖으로 나갔다

​

숙소 앞이 야시장이라 벌써부터 시끌시끌하다

​

야시장을 뚫고 지나가 강변으로 향했다

​

​

​

사람이 정말 많았다 특히 한국 사람..

​

다낭에 있는 한국인들 모두 모여있는 듯하였다

​

이래서 경기도 다낭시 하나보다

​

서양인들은 근처 펍이나 식당에서 맥주 마시고 한국인들은 소원등을 띄우거나 배를 타려고 기다린다

​

​

​

​

아빠가 이런 장관이 없다며 ㅋㅋㅋㅋ

​

이렇게 사람 많은 거 처음 본다고 ㅋㅋㅋㅋ

​

​

​

​

사람이 너무 많아 한적한 곳으로 가기로 했다

​

​

​

​

​

옆쪽은 그래도 한가했다

​

강변에 벤치에 앉아서 잠시 바람을 쐬었다

​

밤에는 쌀쌀하니 우리나라 봄가을 날씨랑 비슷하다

​

​

​

​

​

밤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야시장도 구경했다

​

물론 사람 구경을 더 많이 했다

​

​

​

​

​

미니 마트에서 소주와 맥주를 샀다

​

야시장에서 야식을 사기로 했다

​

문어 꼬치를 샀는데 가격은 2개에 10만 동 (약 5000원 정도)이다

​

저렴하지는 않고 우리나라 물가 정도이다

​

​

​

​

​

열심히 구워 주셨지만 맛은 그닥

​

무튼 방에서 안주로 망고를 더 먹었다ㅋㅋㅋㅋ

​

이렇게 베트남(호이안)의 첫날을 마쳤다

​

​

#호이안여행 #호이안자유여행 #다낭여행 #다낭자유여행 #호이안올드타운 #호이안올드타운야경 #호이안야시장 #문어꼬치 #호이안소원등 #경기도다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