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 호이안 가 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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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 호이안 즐기기 - 호이안 옛 거리
베트남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이동해서 호이안에서 하루 보내기
호이안은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무역항이 있었고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었다고 한다.
외국 여행 중에는 거리의 풍경들을 보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로컬 음식도 먹어보고 시장 구경도 하고 그래서 난 자유여행이 좋다.
베트남 호이안에서 맞이한 스타벅스
우리나라에는 한옥 스타벅스가 있다면 베트남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벅스
베트남 전통인 노란색 벽으로 전통 가옥 분위기를 낸 것 같다.
아들과 함께 기념샷
스타벅스 베트남 하노이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스타벅스는 항상 들르게 되는데
베트남에서도 스타벅스는 빠지지 않았다.
스타벅스 머그잔 호찌민, 하노이, 베트남
그림은 이쁜 것 같은데 전에 프랑스에서 구입한 머그잔 디자인이 똑같네~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있는 귀여움 스타벅스 곰돌이
아마도 아들이 어리거나 딸이었으면 사달라고 했었을 것 같은데...
스타벅스 인형을 들고 기념샷만 남겼다.
호이안은 정말 노랑 컬러의 집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호이안 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흥미롭다.
호이안에서는 인력거가 참 많이 돌아다니다.
주로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는 것 같다. 이채롭다.
호이안의 거리 풍경을 배경 삼아 그녀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다낭에서 약 30km 정도 되는 이곳 호이안은 도시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다.
최근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10대 관광지에 속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고 한다.
베트남 호이 안에서는 이렇게 이쁜 조명들이 거리를 장식하고 있어서 포토 스폿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
낮과 밤의 느낌이 다르다고 하는데 점점 호이안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모든 것이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이다.
자전거, 바이크가 많은 베트남 이곳 호이안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는 호이안에서도 환전을 하기 위해 금은방을 갔다.
베트남에서는 금은방에서 환전하는 게 가장 괜찮은 것 같다. 환율을 잘 쳐준다.
다른 전통 가옥보다 더 이뻐 보이는 건물
화이트 컬러와 옐로우 컬러의 조화가 너무나 이쁘다.
호이안 투본강쪽으로 가는 중이었는데 이쁜 카페, 식당들이 즐비하다
마치 우리나라 카페 골목 같은 분위기다.
호이안 택시? 관광버스?
빈티지스러운 자동차
전통 모자를 쓰고 코코넛을 팔고 있는 베트남 아줌마
호이안 중앙시장 초입에서 뭔가 코를 진동하는 향이 있었는데 역시나 두리안이었다.
도전해 볼까 잠시 망설이다 이번에도 포기한 두리안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도저히 냄새로 인해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나무 뿌리인지 이것을 이용해 조각을 해서 걸어놓은 조각품들
장인들의 솜씨가 남다른 것 같다
호이안 중앙시장에 들어섰다.
관광객들과 로컬 시민들이 시장을 메우고 있었다.
우리나라 속초 중앙시장 분위기와 비슷해 보인다.
시장 중앙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노점상도 있었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진다.
도넛, 과일을 팔고 있는 노점상
우리나라로 보면 길거리에서 떡볶이, 어묵을 판매하는 포장마차와 비슷해 보인다.
인력거들이 1자 행렬로 지나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휘파람을 불며 지나간다.
호이안 투본강에는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유람선?들이 정박해 있다.
투본강을 중심으로 강가 주변에는 역시나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많은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모두 행복해 보이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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