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9] 호이안 숙소 추천 호이안 센트럴 부티크 호텔⭐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46 조회
- 목록
본문
Hội An
오늘 포스팅은 아고다에서 예약했던
호이안 센트럴 부티크 호텔 앤 사파 (Hoi An Central Boutique Hotel and Spa)!!!
가격은 약 7만원대
정말 만족하고 푹 쉬다 온 호텔이였다 :)
클룩 바나힐투어를 마치고
클룩에서 잡아준 차량을타고 편하게 호텔까지 왔다
기사님이 캐리어도 다 내려주셨다 ㅠㅠ
호이안부티크호텔~!
입구부터가 약간 전통 가옥느낌이 가득난다
호이안부티크 호텔은 현대식인 호텔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뭔가 더 아늑하고 편하게 느껴졌다
호텔에서는 자전거를 빌려줘서
자전거를 타고 다음날 아침 새벽시장도 다녀왔다
(ㅋㅋ피곤하면 가지말자 라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눈이 떠져서 새벽시장 다녀옴!)
호이안 센트럴 부티크 호텔~
올드타운 가까이에 위치한 호텔을 예약하고 싶었는데
호이안 부티크 호텔은 올드타운에서 걸어서 15분쯤이면 도착한다
입장해서 잠시 기다려달라고해서
쇼파에 앉아서 대기했다
(뭔가, 베트남에서는 체크인과정이 복잡한지 오래 걸리는 편이다@_@)
호이안에는 다낭보다 한국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서 호텔에서도 대부분 서양인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
직원분이 호텔 근처에 가보면 좋을 곳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다
해변이나 올드타운 위치가 그려진 지도를 주셨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셔틀 서비스는 안하고 있다고 했다 ㅠㅠ
그래서 우리는 다음날 해변을 갈땐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8_8
올드타운 위치를 알려줬지만 나는 구글맵으로 찾아갔다
해외 여행에서는 구글맵 짱!! (여러번 강조중)
차와 모나카과자(이거 뭐지 진짜 맛있다!!!)
다음날 새벽시장에 갔을때 판매중이라 사오려고 했는데
또 막상 집에 두면 안먹을거 같아서;;;; 포기했다
(집 팬트리에 세계 각국의 과자가 다 있는데
정작 먹는건 한국 촉촉한 초코칩같은거....
아는 맛이 무섭다고....)
그리고 따뜻한 손수건을 주셨는데
바나힐에서 비바람을 맞은 우리는 정말 이 따뜻한 손수건이 좋았다
온 몸이 녹는 기분~_~
호텔입장!
g7커피가 있었다 ㅋㅋㅋ
역시 동남아의 대표 믹스커피 g7커피!!
나는 믹스커피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집에 어른들이 오시면 드리려고 다 가져왔다 크크..^^ㅋ..
마사지 쿠폰도 주셨는데
호텔 spa라서 그런지 은근 비쌌다 :(
테라스도 있다!!!!!!>_<bb
앞서 묵었던 호텔들에는 테라스가 없어서 그런지
테라스를 만나니 그냥 반가웠다
테라스 뷰는 별거 없는 수영장 뷰였지만
그래도 좋았다
이번 다낭여행에서는 수영을 하지 않았지만
여름에 다낭에 가게 된다면 아마 호텔 수영장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많을 것 같다
호이안 부티크 호텔 수영장은 넓고
우기인 12월이였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었다 :)
뭔가 몽롱한 기분~_~
아고다에서도 딱 이 사진이 메인으로 있는데
정말 메인 사진과 똑같았다
파란 조명을 켜놨는데 분위기가 좋다
물이 깨끗한지 여부는 모르겠음..
욕조도 있었다!! >_<
호텔에 욕조가 있으면 일단 목욕하고 보는편,,,
집에는 샤워부스만 있으니 더더욱 목욕을 하게 되는것 같다 ㅋㅋ
추웠는데 욕조에 따뜻한물 받아서 씻으니 넘 좋았음 ❤️
거기다 욕조도 넓찍해서 더더욱 좋았다!
욕조 아래에 자갈이 깔려 있는데
인테리어 효과로 너무 좋았다
전통적인 느낌이지만 룸 컨디션자체도 너무 깔끔하고 분위기 있었다
세면대도 동색으로 약간 골동품느낌이 가득
욕조가 있지만 샤워부스도 있었음!! :)
너무 좋아서 그랬나;
왜 객실 침실 사진은 하나도 없고
화장실 사진만 이렇게 잔뜩 찍어둔걸까...ㅋ
어메니티도 잘 갖추어져 있었다
칫솔/치약/면도기/샤워캡 등등!!
다음날 조식!!! :)
조식은 로비와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다
자리마다 넵킨과 테이블매트 그리고 커틀러리가 잘 정리 되어 있었다
뷔폐 자체에 먹을건 그렇게 많지 않지만
붐비지 않았고
그래도 있을건 다 있었던 호이안 부티크 호텔 조식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