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호텔 하루 편안하게 쉴 수 있던 에코로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베트남 호이안 호텔 하루 편안하게 쉴 수 있던 에코로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맞추어 베트남 호이안 호텔 에코로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알아보던 곳이었는데 계속해서 한명씩 시간이 맞지 않아서 어긋났는데요. 드디어 저번주에 3박 5일동안 찾아 만족스러운 베트남 여행을 즐기고 왔어요.

이날 찾았던 곳은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45분정도 달려서 도착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곳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 대부분 굉장히 힐링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숲이 아름답게 우겨져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니까 세상을 다 가진 듯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어요.

야외에는 호수도 자리잡고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어요. 한번씩 지칠 때는 일상생활에서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도 많이 받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죠.

우리는 오후 2시부터 체크인할 수 있어서 로비로 들어갔는데요. 직원분과 커뮤니케이션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서 금방 주의사항을 설명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베트남 호이안 호텔인 여기 에코로지의 내부는 원목재로 만들어진 부분이 많아서 시각적인 편안함을 많이 주었어요. 베트남하면 자연과 하나된 건축물이 돋보이는 나라잖아요? 정말 그에 걸맞은 인테리어였어요.

그리고 객실로 들어오자마자 아늑한 분위기로 디자인된 부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무엇보다 조명이 너무 밝지 않고 은은하게 비치는 게 일품이었습니다.

우리를 격하게 반겨주는 장식품도 침대에 펼쳐져 있었어요. 이런 것들을 보니까 금세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서 열심히 사진에 담았습니다.

예쁜 꽃잎을 형상화해서 만들어져 있는 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요. 두명에서 함께 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편안한 침대였어요.

한 켠에는 미니바가 마련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목을 축여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뒤편으로 창문이 있어서 바깥의 멋스러운 전경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죠.

욕실과도 거리가 멀지 않아서 접근성이 뛰어났어요. 벽면이 아이보리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타일로 만들어져 있어서 신선했어요.

그뿐만 아니라 호이안 에코로지 세면대는 물이 잘 빠지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었는데요.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물이 바깥으로 크게 튀지 않았어요.

침대 바로 뒤편은 이런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을 쾌적하게 잘 활용하고 있단 느낌을 주었어요. 침대에 누워서 야외 풍경을 보고 있으면 바로 이런 게 힐링인가 싶더라고요.

이번에는 옷장을 열어보았더니 샤워 가운이 걸려 있었어요. 여기에 옷걸이까지 있어서 윗옷을 챙겨가실 분들은 편하게 걸어두시면 됩니다.

잠시 후 야외로 나와서 의자에 편하게 앉아서 사방을 둘러보았어요. 한번씩 눈을 감고 사색에 빠질 때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풍요로움이 느껴졌습니다.

매일 스파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뭉친 근육을 제대로 풀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도 마사지를 종종 받는 편인데 확실히베트남 호이안 호텔에서 관리받는 게 남달랐답니다.

내부도 역시 너무 깨끗하게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어서 신뢰감이 높았어요. 단순히 호캉스만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라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해주니 일석이조였어요.

잠시 대기하는 동안 마실 수 있는 차도 내어주셨어요. 전혀 자극적이지 않았으며 몸을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한 모금 삼키고 나면 긴장이 풀려 일품이었습니다.

각 객실마다 프라이빗하게 씻을 수 있는 샤워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놀라울 따름이었죠. 전반적으로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 그 자체였답니다.

세면대도 넓게 두 개가 나란히 설치되어 있어서 두명에서도 같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거울도 얼룩이 전혀 보이지 않게 빛나고 있어서 사진도 몇 장 건졌어요.

베트남 호이안 호텔의 마사지실은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솔솔 오는 편안함을 선사해주었는데요. 답답하지 않았으며 온도가 적절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어요.

주변을 둘러보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꽤 잘 느껴졌어요. 여기에 다양한 장식품이 많아서 은은한 여운을 많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사지를 개운하게 받고 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으로 발걸음을 빠르게 이동했어요. 뷔페식으로 되어 있었으며 실시간으로 직원분들이 신경써주셔서 부족한 음식도 금방 채워졌어요.

베트남 전통 요리부터 한식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가 베트남 호이안 호텔 에코로지 식당에서 많이 보였어요. 조금씩 떠서 여러 요리를 맛보면서 차분하게 빈 속을 채웠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언제 방문해도 괜찮을 정도로 음식의 구성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어요. 조명도 딱 요리를 살펴보는데 집중할 수 있게 비치고 있었답니다.

야외에서도 시원한 바깥 바람을 맞으며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놓여 있었어요. 처음에 로비로 이동하기 전에 보았던 호수도 보여서 반가웠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부대시설은 바로 수영장입니다. 에메랄드빛으로 물이 예쁜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서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주변으로 휴식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휴양지에서 힐링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이 순간만큼은 신선이 된 듯이 근심·걱정 모두 날려버리고 여유로움에만 취해 있었습니다.

게다가 올드타운과 안방비치까지 무료 셔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호베트남 호이안 호텔이었어요.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든 숲속의 아늑함을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리조트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