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코스 올드타운 야시장, 칙칠랙스,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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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여행코스 올드타운 야시장, 칙칠랙스, 스파

호이안 여행코스 올드타운 야시장, 칙칠랙스, 스파

해외를 못 간지 어언 3년이

넘어가니 온몸이 근질거려서

이번에 호이안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동남아 여행이라

설렘이 가득했는데요.

호이안 여행코스 계획을 세울 때

후회 없이 여행을 하고 싶었기에

정말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인기가 많은 여행지라 정보가

많아서 그나마 일정을

원하는 대로 짤 수 있었어요.

베트남 호이안 칙칠랙스

이곳은 마치 시골 마을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도

논과 허브 공장이 있는 호이안의

시골이긴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느낌에 베트남의

느낌까지 곁들여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꽤 유명한 안마이빌리지 캄차우 호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도 택시도

자전거도 전부 이용 가능하답니다.

다낭에서는 약 25km 떨어져 있지만,

베트남 호이안 올드 타운에서는

고작 5km라서 동선을 잘 짜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그렇게 편해요.

매일 16:30 ~ 18:30 까지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 공연이 있습니다.

우드 인테리어에 라탄이

섞여있는데,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그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자리도 많았고, 자리마다 가진

매력이 달라서 더 좋았습니다.

커피를 마실 수도 식사를 할 수도

있는 곳이고 실제로 쿠킹 프로그램을

주말에 진행해서, 그걸 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칙 칠랙스 레스토랑은

농기구 전시회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전통 가옥, 주방 등등

논 주변을 감상하고 체험해 보기에도

참 좋은 곳이었어요.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마치 어린 시절 할머니 댁에 가서

펼쳐진 논밭에 있는 정자에 누워

낮잠을 자던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시절의 추억이 새록 떠오르던

칙 칠랙스였어요.

베트남 호이안에 이런 곳이

숨어있는 줄 몰랐거든요.

늘 가는 곳만 가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곳에

도전해 보길 참 잘했지 싶었습니다.

다낭고스트 덕분에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에 대한

정보도 많이 공유하지만,

그 외에 이렇게 숨겨진 보석 같은

곳들도 공유를 해주더라고요.

혹시 몰라 링크 공유합니다.

호이안 여행코스 인호이안스파

우선 위치가 참 좋았던 것이,

호이안 야시장 콩카페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이에요.

올드타운까지도 5분 정도로

도보로 이동이 충분히 가능했어요.

이렇게 접근성이 좋아야,

호이안 마사지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거든요.

일정에 벗어나는 곳이라면

아무리 마사지 맛집이라고 해도

쉽게 갈 수가 없는 게 현실이지요.

호이안 마사지 채광이 환하게

들어와 더욱 밝은 느낌을

주던 곳입니다.

도시적인 느낌과 휴양지의

느낌이 어우러진 곳이었습니다.

여쭤보니, 한국인 매니저님이

상주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확실히 컨디션도 좋고,

소통이 원활하니 좋았습니다.

체크리스트 작성하고,

오일까지 택하면 룸 배정을

해주셨던 호이안 마사지입니다.

참 꼼꼼하다는 것이

이때부터 느껴졌어요.

룸은 인원수에 맞춰서

배정을 해주셨습니다.

세 명이 한 방에 들어갈 수 있는

룸에서 호이안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베드와 수건들도 다 위생적이라

안심했습니다.

룸마다 전용 욕실이 있어요.

샤워가 가능한 샤워부스와

세면대, 화장실 공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렇게 욕조도 있어서

호이안 마사지 시원하게

받은 후 개운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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