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너무 예쁜 호이안 올드타운과 야시장. 아이와 다낭 여행

외장하드를 정리하면서

포스팅을 하지 못한 여행사진들을 많이 꺼냈습니다.

​

시간이 흘러 자세한 정보는 다 잊었지만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

​

나 여행 좋아했네.

이제 좀 가고싶네 . 꿈틀꿈틀!

​

​

​

코로나로 세계봉쇄(?)되기전 갔던

마지막 해외여행이였던

베트남 여행

​

넘 예쁜 호이안 올드타운 보여드리고 싶어

1순위로 꺼냈습니다요 ㅎ

​

​

호이안에선 1박2일을 묵었는데

이틀 모두 저녁엔 호이안 올드타운에 나갔어요.

​

​

​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호이안 올드타운엔 등불이 켜집니다.

​

​

​

​

여기는 호이안 올드타운을 한눈에 볼수 있는

카페의 옥상이에요.

​

카페 이름은 -_- 몰라유....ㅋ

​

그때 현지에서 현지인 투어를 했는데

그 가이드분께서 데려가주신

현지인만 아는 뭐 그런 카페였어요.

​

​

​

카페 옥상에 올라가면

호이안 올드타운의 지붕들이 빼곡히 보입니다.

​

​

​

몇년전인데 애기 같은 대니

​

포토존이라고 다들 여기서 찍는데

난간도 없고 위험해보여서 애엄마는 전전긍긍했다는 ㅎ

​

​

​

높은건물이 없다보니

여기가 명당이긴합니다.

​

​

​

음료한잔 마시고

사진 실컷 찍고

​

다시 호이안의 밤풍경을 보러 고~

​

​

​

완전히 어둠이 내린 거리엔

호이안의 등불들이 환하고..

​

​

​

상점이든 식당이든

알록달록한 등불이 가득하니 예뻐요.

​

​

등을 파는 가게는 특히나 더 예뻐서

기념사진 찍기 딱 좋다는~

​

​

작은 등 하나 데려오고 싶었는데

짐스러울까봐 포기..

​

​

뭘 데리고올지 결정하는것도 어려울것 같죠

​

​

올드타운엔 레스토랑과 상점가가 밀집해있는데

판매하는 종류도 다양해요.

​

기념품외에도 가방,신발,의류 등등

​

​

​

​

​

호이안은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때문에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도시라네요.

​

외국인 관광객 정말 많았음..

​

​

가게마다 다 다른 등장식이 걸려있어서

구경하는 재미 ,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예쁘죠?

​

정말 예쁘답니다.

​

베트남 현지 친구도

호이안의 야경은 꼭 봐야한다고 강추를~

​

​

​

그 길에서는 아무데나 대충 서서 찍어도

다 예뻐요!!!!

​

누구든 여기선 예쁜사진 남기실수 있을거에요

​

​

​

​

​

다리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쏨탐다리인가?)

​

사람들로 가득한 큰 다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