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힐 투어 호이안 올드타운 일정 다낭 보물창고 후기

여름휴가가 다가오면서 저도 이번 여름에

베트남 다낭으로 휴가를 떠나려고 준비 중이에요.

저렴한 물가도 장점이고 힐링할 만한 숙소나

투어들도 많아서 좋아하는 곳인데요.

특히 다낭 보물창고를 통해 다녀온

다낭 바나힐 투어는 호이안 올드타운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추천할 만한 일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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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대표 여행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다낭바나힐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필수로 들러보는 여행 코스인데요.

시내에서 24km 정도 떨어진 바나산에

위치해 있다 보니 혼자서 찾아가기가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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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따로, 입장료 따로 이렇게 준비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보물창고의

다낭 바나힐 투어를 선택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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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골든 브릿지에서 사진도 담고,

재미난 놀이 기구들도 마음껏 타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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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만 짧게 하는 투어도 있지만 저는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호이안 올드타운까지

볼 수 있는 바나힐 + 호이안 투어를 선택했는데

강 위에서 소원초도 띄워보고, 야시장도 보고

꽤 알찬 다낭 여행 코스라서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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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트남 여행을 준비할 때 믿을 수 있는

현지 여행사인 다낭 보물창고를 이용합니다.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해결이 가능하고,

소통도 원활해서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도

빠르게 처리해 주니 안심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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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는 물론 현지 차량과 숙소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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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용한 전일 투어는

오전 11시에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케이블카, 현지 이동 수단, 투본강 나룻배와

숙소 픽드랍까지 모두 포함된 여행 코스라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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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가이드는 물론, 관광지 입장료 역시

포함돼 있어서 따로 준비할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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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점심 식사는 거르고 투어를 시작했지만

기본적인 일정에는 점심이 포함돼있기 때문에

한 끼 식사 비용도 아낄 수 있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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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장소에서 차를 타고 바나산까지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차량도 깔끔하고 편해서 푹 쉬면서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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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월드 앞에 도착하니까 현지인 분들도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만큼 인기 있는 다낭 명소라서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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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사는 것도 복잡한데 이미 투어에

입장료가 전부 포함이 돼있어

가이드님이 알아서 준비해 주시니까

곧 장 입장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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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다고 기록돼있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풍경을 굉장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좋았어요.

케이블카 안에서 사진도 많이 담고,

날씨가 좋아 멀리까지 경치도 실컷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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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가까워 올 때쯤 다낭 핫플레이스인

골든브릿지가 눈에 들어온답니다.

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제로 가서 보면

그 규모가 엄청나서 압도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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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487m 높이에 산위에 지어진

옛 프랑스 식민지 시절 휴양지인 다낭 바나힐은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테마파크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명소 중 한 곳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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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테마파크라는 이야기에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가니까

재미난 게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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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커다란 손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

골든브릿지는 핫플중에 핫플!

이걸 보기 위해 바나산을 찾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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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장 이곳에 도착해서 맑은 하늘과

멋진 다리의 풍경을 담기 위해 꽤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왔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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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테마파크답게 사진을 담을 곳이

곳곳에 많이 있었었고, 이곳의 하이라이트인

다낭 알파인코스터도 꼭 타봐야 할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중에 하나고요. 요거 진짜 재밌어서

두 번은 타야 후회가 안 남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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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바나힐 투어 입장권 안에는

안에서 놀이 기구와 안쪽에서 이용하는

시설들의 대부분 이용료가 포함돼있기 때문에

추가로 비용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익사이팅 한 놀거리들도 많아서

돈값은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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