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월 5번째 다낭여행] 호이안3박은 또가고 싶은 호이안실크빌리지/참빌라 스위트 풀뷰

호이안은 너무너무 사랑이죠.

첫날은 다낭시내에서 0.5박 했던거 아시죠? 바로 전 포스팅 했구요^^

이제야 호이안 실크빌리지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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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예약 : 네이버카페 / 다낭도깨비

보통 예약은 변경/취소 편한 아고다로 예약해요.

근데 #호이안실크빌리지 는 카페통해서 예약하는게 제일 가격면에서 좋더라고요.

실크빌리지 참빌라 스위트 풀 뷰 트윈(싱글*2)+아동 1

요렇게 3박에 27만원 ^^

실크빌리지에서 참빌라면 구관이에요. 신관보다 구관이 더 좋은 이유는 적어볼게요^

아니 1박에 9만원짜리 리조트에 버기카라니요^^

갬동

저희 가족 짐봐요..... 직원들께 죄송스럽다는^^

이래서 숙소 이동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다낭에서 왠만한 필수품 사서 들어가요.

버기카 타고 리셉션으로 가요 . 체크인 하러요^^

무슨일이야? 엄청 닮았네요..??? 이제 발견...^^;;

직원들이 어찌나 친절하신지..

예약할 때 없었던 커넥팅룸 가능하지 물어보니 있다네요??

추가요금은 1박에..... 10만원 정도였지만 편하게 지나고 싶어서 3박을 바꿨어요.

근데 제가 참빌라를 이야기를 안해서... 신관으로 배정받았어요..

신관은 리셉션건물이에요.

창밖은 풀뷰도 아닌 도로뷰였고..

남편은 그냥 있자...

저는 눈치를 살피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여보 짐챙겨.나만 믿어 !"(남편 한숨;;)

리셉션 가서 그냥 원래 우리 방으로 달라고 했어요...

추가 결제금은 환불받았구요(결제를 #트래블월렛 카드로 해서 환불도 수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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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흰 버기카를 탑니다.

그거 아세요?

그 많은 짐을 다시 또 버기카에 실어야 하는 부담감 ......민폐.....

구관이라서인지 욕조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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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같은 샤워부스도 좋아요

뭔가...

베트남온거 같고 여행온거 같고^^

샤워부스 앞쪽에 요런 자갈이 있어요..

무슨 사용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또한 베트남 너낌으로 ^^

아니 룸사진을 분명 찍은거 같은데 없네요??^^;;

저 커텐을 치면 풀뷰 ^^

저희 방에서 보이는 정면

참빌라의 밤....노무노무 아름답죠^^

아.. 다시봐도 설레는 참빌라의 야경입니다.

참빌라 현관 입구에요.

아참!!! 실크빌리지에서는 입구에 빨래 널면 안되요~~

미관상 안 좋아서인지... 빨랫줄에 빨래 널었다가 1분 채 안되서 리셉션에서 연락받았어요^^;;;;;;

울 애들 바닥에서 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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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참빌라 스위트 풀뷰였구요. 즐긴 이야기 또 포스팅 할게요~~

바로 할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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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조트 예약할 때 저희 꼭 1층으로 배정해 달라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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