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안리트리트 낭만적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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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안리트리트 낭만적인 리조트

호이안 리조트도 제 기대 이상으로 훨씬 좋더라고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두본강으로 둘러싸인 낭만적인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강했는데 덕분에 편안하게 잘 쉬고 온 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곳은 호이안 안리트리트였어요. 번쩍거리고 으리으리한 느낌보다는 아늑한 자연의 느낌이 일품인 호이안 리조트였답니다. 잔디와 나무가 많아서 산책하기에도 딱 좋더라고요. 체크인하러 들어가기 전에 숙소 외관을 구경하며 하염없어 걸어 다녔답니다.

동남아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곳곳에 잘 살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베트남으로 여행 온 기분을 더욱 만끽할 수 있었고요. 배경이 워낙 예뻐서 여기저기 사진 찍을 만한 공간도 많더라고요.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최적화된 숙소였죠.

체크인은 14시부터 가능했었는데요. 시간 맞춰 로비 안으로 들어갔더니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저는 예약을 하고 갔었기 때문에 체크인 절차도 매우 간단했고요. 제가 가지고 온 캐리어는 직원분께서 따로 챙겨주셨어요.

로비 안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놓여 있었는데요. 다른 투숙객분들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마치 작고 예쁜 카페에 방문한 듯한 기분도 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랜드 디럭스를 예약했었답니다. 객실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꼼꼼하게 비교해 본 결과 그랜드 디럭스가 가장 잘 맞아 보이더라고요. 저는 친구와 함께 이용할 예정이라 침대는 트윈 베드로 따로 부탁드렸었답니다. 덕분에 각자 하나씩 차지하고 편히 잘 수 있었어요.

작은 소파 옆으로 텔레비전과 책상이 있었어요. 책상 위에 있던 웰컴 과일이 매우 인상 깊었던 것 같은데요. 베트남에서 먹으면 유독 맛있게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달달한 과일로 호이안 리조트에서의 호캉스를 시작해 보았었죠.

그랜드 디럭스의 뷰도 한번 참고해 보세요. 테라스로 나가면 숙소 외관의 전체적인 풍경이 아주 잘 보인답니다. 호이안 안리트리트에는 부대 시설로 수영장이 있었는데요. 테라스에서 수영장이 훤히 내려다보이더라고요.

객실 안에서 짐만 간단히 정리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내려갔었답니다. 탁 트인 야외에 있는 수영장이라 그런지 물속에 들어가기 전부터 청량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영장에는 간단한 안내문도 곳곳에 있었는데요. 입수 전에 샤워하는 것은 수질을 위한 기본 에티켓이니 꼭 지키자고요.

선베드에 누워 수영장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물도 맑고 깨끗해서 놀면서 전혀 찝찝하지 않았었고요. 오랜만에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니 스트레스도 싹 날아가는 듯하더라고요.

제가 방문했던 호이안 리조트는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가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호캉스에서 맛있는 조식은 거의 필수 코스나 다름없잖아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숙소 1층에 마련되어 있었고요.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딱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조식뿐만 아니라 중식이나 석식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방문해서 식사를 해결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객실 예약할 때 조식까지 포함했기 때문에 바로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식당 밖에는 테라스도 있었는데요. 호이안 리조트만의 아름다운 외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 돋보이는 듯하더라고요. 파라솔이 있어 그늘에서 한적하게 식사할 수 있고요. 야외에서 식사하는 것이 괜찮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볼만한 공간이었어요.

또 다른 부대 시설로는 스파가 있었는데요. 베트남에 왔다면 스파도 꼭 받아야 하잖아요. 마침 부대 시설로 스파를 운영하고 있어서 한번 이용해 보게 되었었는데요.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것 같더라고요.

마사지 받는 공간에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매우 쾌적했었는데요. 혹시나 조금 춥게 느껴진다면 직원분께 살포시 요청하면 된답니다. 호캉스 하는 내내 느낀 건데 직원분들이 참 상냥하셔서 좋더라고요. 의사소통하는 데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발 마사지와 족욕만 이용할 수도 있는 것 같았고요. 프로그램이 다양했는데 내가 원하는 코스로 쏙쏙 골라서 스파를 이용하면 돼서 부담도 적은 듯하더라고요. 굳이 숙소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웬만한 건 모두 안에서 해결했었답니다.

직원분의 마사지 솜씨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여러 일정을 소화하느라 지친 몸을 마법처럼 시원하게 풀어주셨었어요. 같은 마사지도 이렇게 예쁜 공간에서 받으니 더욱 기분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부대 시설은 헬스장이에요. 입구의 분위기가 도저히 헬스장이라고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낭만적이더라고요. 헬스장에 찾아가려고 했었는데 몇 번이나 그냥 지나칠 뻔했던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본 헬스장 중에 가장 예쁜 외관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그다지 큰 규모의 헬스장은 아니었는데요. 있을 건 다 있는 알짜배기 헬스장이더라고요. 기구 종류도 은근히 다양했었고요. 헬스장 안에도 에어컨이 가동하고 있어서 후덥지근하지 않아서 좋았었어요. 간단한 운동을 즐기기에 손색없더라고요.

저는 다낭 고스트에서 운영하는 호이안 안리트리트 리조트 & 스파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했었는데요.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하는 프로모션이니 여러분도 여유롭게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호캉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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