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2일차] 미선 유적지, 호이안 올드타운 랜턴만들기, 바구니배, 씨클로, 소원초, 호이안 빈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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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6
다낭 호이안 여행 2일차
미선 유적지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 반미샌드위치 맛집 마담콴
실크빌리지 랜턴만들기
바구니배
씨클로
카페 리칭아웃티하우스
맛집 모닝글로리 시그니처
소원배 소원초 띄우기
호이안 빈펄리조트
미치게 피곤해 죽겠는데
낮에 커피마셔서 잠도 안오고
한시장에서부터 왼쪽 눈두덩이가
두근! 두근! 하듯이 떨림이 시작됐는데
자는데도 그러니까 불편해ㅜㅜㅜㅜ
새벽 내내 거의 선잠 자다가
5시에 눈 떠졌는데 하늘색이?!!
너무 예쁘자나?!!?!
조식 06:30 부터!
사람없을때 가서 사진 찍으러고 했는데
이미 사람 엄청 많은데…?ㅜㅜ
수영복 입고 가서 물에는 안들어가고
밖에서만 사진 찍고~~
아침부터 땀샤워해서 또 샤워하고
아오자이 입기❤️
생각보다 편하고 가볍고 통풍 잘돼서 시원해
(바지는 통풍이 아에 안돼서 땀쩔)
오늘은 다낭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미선 유적지에 갔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서
전기차를 타고 이동!
전기차 내려서 1km정도 위 길을 따라 걸어가는데
바닥에 올라오는 열기에 숨이 턱턱막힘.
온몸이서 땀이 주르륵 흐르고~~
유적이 따로 떨어져있어서
보러 이동하는것도 힘들고
유적지 보는것도 힘들다.
얼마나 힘드냐면 원래 내가 여행가면
카메라 사진, 핸드폰 사진 가로세로,
영상 가로세로 둘 다 찍을 정도로
사진을 정말 많이 찍는데
카메라로만 찍고 동영상 하나도 안찍음;;;;;
멋있긴 진짜 멋있고
독특한 느낌도 최고였는데
너무 더워서 구경할 엄두도
사진찍을 엄두도 안남
평소 땀 많이 안나는 체질인덷ㅎ
얼굴, 눈썹 옆, 콧망울, 턱에서
땀이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질정도;;
첫번째 유적만 엄청 오래 사진 찍고
두세번째 부터는 지쳐서 멀리서 사진만 찍고 패스
현재온도 37도
체감온도 43도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덥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코코넛음료 원샷떼리고
다시 전기차 타고 내려가는길
바람 많이 불어서 시원하다
코카콜라 순식간에 다 마심.
원래 물 거의 안마시는데
다낭 여행와서는 땀을 워낙 많이 흘려서 그런가
물 마시는 하마됨ㅋㅋㅋㅋㅋ
차도로 지나가던 소떼
점심은 마담콴 반미 샌드위치!
믹스로 주문해서 스팸,계란,고기 등등이 다 들어있었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매콤소스랑 야채 더 넣어서 먹으니까
느끼함을 잡아줘서 더 맛있었다.
수박스무디도 맛있었는데 좀 녹았었음ㅋㅋㅋ
실크빌리지 가서 랜턴 만들기 체험!
1. 나무뼈대 3개에 본드를 바르고
비단 붙이고 팽팽하게 잡아당기기!
2. 남은 천 자르기
3. 반대쪽도 똑같이 1,2번 반복.
4. 빈공간 2군데도 똑같이 반복.
5 위, 아랫면에 테두리를 붙여주면 끝!!
우리 4명인데 직원이 3명 붙어서
세세하게 알려주기때문에 정말 쉽고
총 40분 정도 걸림!
만들고나니 생각보다 예쁘구~~
위에 철사를 오므려서 등을 살살 밀어주면
길쭉한 모양으로도 변신함!
다음은 호이안 여행 필수코스
바구니배 타기!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고
주위로 단체관광객들이 훅훅 지나감!
중간에 배돌리기 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쇼 하고 팁 걷어가는거였고
그사람들 배로 갈아타서 체험도 가능!
노래방처럼 하는 바구니배도 있어서
한국 단체 패키지 어르신 관광객들
무대로 올라가서 노래 부르고 신나심.
한국 노래 엄청 많이 들리고
뱃사공들이 힘내라힘!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이러는거 보면
한국사람들 엄청 많이 오긴하나봄ㅋㅋㅋ
중간에 정글같은데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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