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다낭] 호이안여행 맛집 미쓰리 / 소원배 /포토존핫플

떠나자떠나자

호이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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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우리만의 나름의 스케쥴을 마치고

오후 16시경쯤 출발한 호이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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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오면 꼭 가야하는 호이안

미케비치에서 차로 역 40분정도 소요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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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리 한국에서

어플을 이용해 예약을 했어요!

오고가고 확실한 시간에 조금 현장에서보다 비싸긴했지만 충분히 즐기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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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토바이 천국 ...

길건널때 친구랑 손을 잡고 안죽을라고

아주 두발 콩콩 뛰며 다녔던 기억이 ㅎㅎ

도착하자말자 알아본 식당으로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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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여기가 정말 맛집으로 소문이 났길래 뭐길래 하는 궁금증과

기대감으로 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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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배를 타는 곳에서 10분정도 걸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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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메뉴를 시켜도 다 성공이라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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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rose

fried wontons

spring r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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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였습니다!

내부는 그냥 평범한 식당!

여기 계신분들이 다 한국분들이세요 ㅎㅎ

이 맛집 리스트에 없으면 안되는 곳인가보ㅏ요

먼저 주문한 모히또와 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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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이건 사진만봐도 친구랑 기억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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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다음에 다낭을 또 온다면 이건 세번막어야한다고

각1접시라고 이야기하며 너무 잘먹었어요!!

라이스페이퍼? 튀긴건지

야채들이 소스에 버물려져서바삭하고 새콤달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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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더라구요

이거 무조건 추천!!!

이건 화이트로즈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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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먄서 새콤한 소스가 있어서

식감은 좋은데 양이 너무 아쉽더라두여. ㅜ

여긴 직접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당근조각을 하시는건지

스프링롤은 모두 아는 그맛!

이렇게 먹다가사실

양이 부족해져서

모닝글로리 주문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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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이거 밥반찬으로 진심 너무맛있더라구요

입짧은 친구도 너무 잘먹어서 다낭에서 입터졌다고 둘이서

깔깔거리며 정말 맛집인정한다고 기분좋게 식사를

마쳤네용

곳곳에 포토존이 있는데

돈내시고 다음 사람이 없다면 계속 이용가능합니다!!!

한국어가 정말 많이 보여서 사실

의사소통에 문제는 전혀 없어요 !!

저녁에 되어 이제 소원배를 탑승하려고 하는데 티켓은 여기서만 판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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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변에 등을 판매하시는분들이 자꾸 모여들어서 몇개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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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원배를 타면... 더 싸게 구입가능해요 ....

대충 이렇게 사진이 나오는데

사실 그냥 사진보다는 눈으로 상가에 비친 불빛을 보느라 넋이 나갔어요 ㅋㅋ

투본강은 밤이 너무 이쁜곳이라 생각이 많이 났어요

소원초를 띄우고 사진도 찍고 소원도 빌었습니다!!

마을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고

다낭과는 다르게 호이은 베트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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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길거리 음식과 작은 야시장이 있어 볼거리도 많이있었습니다. !!

미쓰리에서 반대쪽으로 오면 또 많이 몰리죠

사람이 많아서 금방찍고 비켜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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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가시면 다른 가게도 많이 있으니 보시고 골라서 많이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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