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올드타운 숙소 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 다낭 가족 숙소 추천

호이안 올드타운 숙소

호이안 아난타라 리조트

다낭 가족숙소 추천

글 사진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조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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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 가족여행에서 호이안 올드타운 근처 리조트에서 2박 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밤늦게 야경 보고 집에 돌아올라면 그랩도 안 잡히고 늘 힘들었는데 기억이 선명한데 살랑 살랑 걸어다니면서 호이안 올드타운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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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아난타라리조트에서 호이안 올드타운까지 도보 15분이라고 나오지만,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힐스테이션까지는 도보 5분거리 반미프엉까지는 9분거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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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리조트 아난라타 리조트는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라서 다른곳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투숙할 수 있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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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에서 내리면 캐리어를 다 관리해주시니 우리는 그냥 체크인 하러 리셉션으로 가면 되요! 호이안 투본강에 자리잡고 있는 호이안 올드타운 감성 그대로 녹여 놓은 건물 외관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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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 때는 한국인들이 1도 없었고 대부분이 서양분들이라서 그런지 더욱 더 이국적이고 해외여행 온듯한 느낌이 제대로 들었어요. 다낭리조트들은 한국사람 엄청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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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를 한잔 마시니, 아난타라리조트 이용 설명서도 주시고 각 시설들이 어디에 있고 몇시까지 운영되는지 알려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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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크기와 거의 비슷한것 같은데 발코니, 가든뷰, 리버뷰 이렇게 나뉘는것 같았어요!

저희는 업그레이드 받아서 디럭스 스위트 정원전망의 룸이었는데, 발코니룸과 큰 차이점은 모르겠더라구요! : ) 가격차이는 8만원 정도 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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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좋아하는 계단이 있는 복층구조였는데, 구조가 마카오 베네시안과 비슷했어요! 물론 룸 크기는 더 작지만요! 저희는 3명이 투숙했기에 거실에 엑스트라베드가 놓여있었어요. 원래 저기는 책상자리인데, 책상을 창가로 옮겨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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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잤던 엑스트라베드에서 창가너머 발코니 공간이 보여요 엄마는 아난타리리조트 이용설명서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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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거실 공간이 있고, 계단 2개 오르면 바로 침실 그리고 그 뒤로 욕실이 있는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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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테이블 위에는 웰컴메세지 카드와 함께 웰컴 후르츠도 놓여 있었는데 망고와 용과 그리고 몽키바나나! 다 맛있는 열대과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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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실 공간을 보여드리면~ 이렇게 킹사이즈 침대가 아주 넓게 자리하고 있었고, 양쪽에 협탁도 놓여 있어서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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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 거실을 바라다 본 모습!! 룸이 크고 시원 시원하죠? 보통의 호이안 숙소 크기에 비해 한 2배쯤 되는 크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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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앉으면 바로 TV가 보이는데 바로 옆이 옷장과 미니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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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장을 열면 왼쪽엔 로브와 쪼리 그리고 미니금고가 놓여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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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엔 미니냉장고와 함께 생수와 캡슐 커피머신이 놓여 있었어요~~물을 병에 담겨져 있는 생수였는데, 밤낮으로 아낌없이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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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욕실을 보여드릴 차례인데요~ 욕실도 룸 크기에 비례해서 크기가 컸어요!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이 세면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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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위에는 칫솔, 치약, 머리 빗, 샤워캡, 면봉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핸드솝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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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광 좋은 욕조!! 욕조 모양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전 욕조에 물 담고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편리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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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너무 마음에 드는 호이안 숙소라며~ 저희가 여행 하던 기간 중 묵었던 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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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하는 동안 한번은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먹고 첫째날은 여기 숙소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투본강변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레스토랑으로 구글평점 4.7이나 되는 호이안 맛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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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좋아하는 망고쥬스에 모히토도 주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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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요리부터 립요리까지 다양헤 준비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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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갔을 때는 3월이었고 밤에 강바람이 살랑 살랑 부니 여기 앉아서 저녁 먹는거 괜찮더라구요. 투숙객들 대부분이 여기서 저녁식사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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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괜찮았고, 맛도 꽤 훌륭했어요~ 엄마는 볶음밥 맛있다고 많이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깔라마리가 나오길래 맥주 한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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