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에 베트남 여행하기 / 2일차 /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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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여러분 안녕하세요 ☺️

베트남 2일차 글 쓰러 왔어요 희희

2일차는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넘어갔어요!

블로그 탐색을 좀 해보니,,

많은 분들이 스파 픽업 서비스를 애용하시기에,,

저도 레오스파! 라는 곳을 이용했습니댜

(레오스파 추천합니댜 :> 너무 친절하심)

다낭에서 레오스파(호이안)까지, 그리고 레오스파에서 저희 숙소였던 알마니티 리조트까지도 태워다주셨어요 호잉 너무 좋았어요

마사지샵에서 인당 55-60만동 정도 쓴 것 같아요

제 칭긔는 타이마사지를, 저는 힐링 아로마를 받았는데 좋았지만 뭔가 저는 매일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 마사지가 되었어용 키키

일단 한시간 반 마사지만 받고 있는게 저는 조금 지루하더라구요 몸이 근질근질 ^______^

하지만 딱 더운 낮시간에 마사지를 받고 나오는 건 정말 좋은 선택 같아요! 에어컨 없는 카페도 많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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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과일도 주셨어요,,, 이름을 까먹었어요 세상에

근데 왼쪽 것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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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칭긔가 찾은 호이안 맛집에 갔습니다

여기 정말 맛있어요,,, 여기로 말할 것 같으면

저희가 그 다음날에도 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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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유명한 요리인데요

저 생선은 도 미 입니다 ㅜㅡㅜ

넘 맛있었어요 ㅜㅡㅠ 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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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푹 빠진 모닝글로리 또 시켜주기,,

여기는 고봉밥도 같이 주는데 호로록 다 먹으니

한 공기 더 주셨어요,,

Free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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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거리 너무 이쁘죠

노을지면 더 이쁩니도,,

베트남은 옘브고 다양한 등이

정말 뷰에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토바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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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올드타운으로 이동을 했는데

저희가 탔던 소원배 기사님(?)은

살짝 영혼이 없으신 분이었어요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게 짧고 굵게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저렇게 본인의 손가락도 함께 출연..

사진 확인하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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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쯤 가셔서 꼬옥 노을지는 것부터 어두워지는 것까지 보면 좋을 것 가타요,, 너무 그림같고 예뻤어요

하쥐만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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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베트남에 머물렀던 날 중에 가장 더워서

중간중간 수혈을 해줬어야 하는데

처음 코코넛 음료? 워터? 를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없었어요!

밍밍한 걸 싫어하는 쌍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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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콩카페에 와서 코코넛 커피로 재수혈을 시도합니다

머리가 깨지도록 차가워야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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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니티 리조트로 돌아와서 한 컷 찍어줍니다,,

요기 정말 좋지만 드라이기가 좀 이상했어요

원래 그런지 모르고 바꿔달라고 했는데 똑같은 드라이기가 왔어요.. 약간 그 대가리가 없는 드라이기(?) 입니다 여러분 ^______^

하지만 수영장이 너무 조아서 또 가고 싶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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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끔 쉬다가 살짝 배가 고파져서 반미를 먹으러 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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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분이 굉장히 상냥했듭니다,, 너무 맛있었지만 뭐랄까 양념이 조금 더 골고루 많이 발리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쩝쩝박사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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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았던 알마니티의 수영장 레전드 사진으로 마무리 해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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