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여행코스 올드타운을 도는 스페셜 에코 투어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바구니배 꼭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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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이안 여행코스 올드타운을 도는 스페셜 에코 투어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바구니배 꼭 타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냥집사입니다!

오늘은 다낭으로 여행가시는 분들 중에서

독특한 계획을 세워보고자 하신다면!

베트남 호이안 여행코스 중

호이안 스페셜 에코 투어는 어떠실까 합니다.

이 투어는 호이안 올트타운을 중심으로

오행산과 바구니배도 타보고 쿠킹클래스까지

하루 8시간짜리 알차게 보내는 투어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쿠킹클래스가 정말 독특했어요.

그럼 서론은 짧게 하고 바로 시작해볼까요?

베트남 호이안 여행코스가 좋은 이유는

하루 8시간짜리 코스라서 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낼 수 있어요.

일단 조식을 때리고 나서 준비하고 있으면 12시반쯤 픽업을 와요.

호텔로 픽업을 온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가금 투어를 잘못신청하면 픽업장소까지 가야 하는 편인데

다낭 고스트에서 신청한 호이안 스페셜 에코 투어의 경우

전용 기사님이 계셔서 픽업과 샌딩까지 책임을 져주세요.

첫 코스는 오행산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종종 호이안에서 조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호이안에서 조인하시는 분들은 오행산 코스를 패스한다고 하니까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베트남 호이안 여행코스의 오행산은 유명하죠.

호이안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고 하면 오행산은 아실 거예요.

산을 타는 건 아니고 동굴코스로 동굴 내 조각상 부터

외부 사당가지 모두 둘러보는 코스라고 보시면 돼요.

아침을 먹고 적당히 산책하기 좋은 코스라고 생각해요.

다만 동굴의 경우 바닥이 많이 미끄러워서

신발이랑을 좀 신경 쓰셔야 해요.

많이들 미끄러져서 넘어지려 하더라고요.

그러니 가능하면 운동화로 오시는 거 추천!!

그 다음은 간단히 음료를 마시러 카페로 이동해요.

가단하게 음료를 마시고 올드타운으로 넘어가는데요.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넘아간다는데

저희는 돌핀키친에 들러서 음료마시며

간단히 식사하실 분들은 식사도 해요.

카페는 일정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될 듯해요.

그래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놀아 다행쓰~

그 다음 행선지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호이안 올드타운입니다.

베트남 호이안 여행코스의 올드타운에서는

호이안에서 쪼인하는 팀들도 있어서 인원이 좀 더 늘어나요.

베트남 정통의 가옥들부터 서양식 건축양식도 있어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곳이래요.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천이 흐르는데

여기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디면 되는데요.

호이안 올드타운 관광코스는

내원교, 광조회관, 떤키의집, 호이안 박물관 등 돌아다녀요.

그 다음은 이번 베트남 호이안 여행코스의 꽃인

바구니배 타러 가는 길입니다.

베트남 여행 사진 보며 바구니배 사진들 많이 보셨을 거예요.

바구니배를 타고 그 위에서 노를 휘두르며 공연도 보여주는데

기본적으로 바구니배는 성인 2명 기준으로 타는데

상황에 따라 혼자 탈 수도 있고 아이가 함께 탈 수도 있어요.

제가 갔을 땐 꼬맹이랑 같이 온 젊은 부부들도 있었고

커플들이 정말 많은 팀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간 냥집사는 최측근이 그리울 뿐~

슬퍼도 울지 않아요.

호이안 여행을 했는데 바구니배를 체험하지 않는다.

솔직히 조금 선 넘었다고 생각해요.

해외 여행을 하면서 휴양을 목적으로 호캉스를 한다지만

굳이 숙소를 호이안으로까지 잡았는데

바구니배를 타지 않는다니요.

바구니배 타면서 천을 따라 힐링도 하고 공연도 볼 수 있는

그런 경험은 호이안 바구니배 코스 박엔 없을 걸요!

그렇게 바구니배 코스를 한 바퀴 다 돌고 나면

쿠킹클래스 시간을 갖게 될 거예요.

베트남 현지식으로 유명한 반세오, 스프링롤 만드는 걸 배울 건데요.

한국어를 하는 가이드가 계속 따라디면서 통역해주고

스피링롤 자체는 만드는 게 어렵지 않은데

반세오를 만들 때는 조금 어려웠어요.

뭔가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투어에 있다 보니까

뭔가 더 남는 투어가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반세오같은 경우에는 불 조절도 잘해야 하고

계란 지단을 얼마나 잘 구워내는지가 포인트인데

진짜 요리 잘하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구여~

참고로 저는 결국 실패해서 스프링롤을 담당했고

친구는 기가막히게 반세오를 만들어내서 박수 받았어요.

곧 시집갈 친구라고 요리 잘하는 거 봐~

손이 야무진 사람들이 요리도 잘하나봐요.

반대로 전 먹는 걸 야무지게 잘하는데. ㅎㅎ

냥집사는 편식을 하지 않아요~

그렇게 쿠킹클래스가 끝나면 우리가 만든 음식과 함께

간단한 현지식들을 곁들여서 저녁 시간을 가져요.

아무래도 일정이 좀 빡세게 굴러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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