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여행 코스 with 올드타운 야시장 소원배 바구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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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모님과 함께 다낭을 시작으로 호이안 여행 하루 코스로 다녀왔는데 고즈넉한 풍경을 만나기 위해 1박을 해도 좋지만 저처럼 렌트카 차량 이용해서 점심 먹고 여유롭게 출발하더라도 바구니배 소원배 뿐만 아니라 야시장까지 모두 둘러보기 좋더라구요.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에서 지내면서 전 일정 도깨비 통해 렌트카타고 관광지 하나하나 찾아다녔는데 호이안 올드타운 역시 편하게 에어컨 빵빵한 차량을 타고 이동했어요.
기본적으로 현지 분이 운전을 해주시지만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고 도깨비의 제휴업체였던 행코코넛에서 바구니배 탈수가 있었죠.
사실 부모님을 모시고 갔기 때문에 어른들이 만족할만한 투어나 액티비티를 많이 찾게 되었는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할만한 것이 바로 바구니배 타는 것이고
특히 부모님이 너무 즐거워 하셨는데 오랜만에 베트남 호이안 여행 떠나 추천할 만한 투어로 배를 운전해 주시는 현지 분도 너무 즐겁게 노래도 불러주며 즐기더라구요.
중간중간 여유분의 노를 전달해 주시면서 직접 운전을 해볼수 있도록 해주셔서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 했는데 호이안 올드타운 방문하기 전에 다녀오기 좋은 코스였어요.
처음 바구니배를 타고 출발해서 어느정도 가다보면 이렇게 많은 배들이 모여있는 핫플 아닌 핫플을 만날수가 있는데 가운데 사공 분이 멋진 공연을 보기주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나게 즐기는 분위기였고 야시장과 투본강 소원배 만큼이나 가볼만한 곳으로 단순히 보는 공연이 아니라 직접 배에 올라 미친듯이 돌아 볼수도 있었어요.
저희 딸 역시 예전에 한번 경험해 본적이 있지만 이번에도 공연을 보여주는 배 위에 올라 빠르게 몇 바퀴 돌기도 했는데 특히 어른들이 유난히도 즐거워하는 듯 했어요.
그리고 호이안 여행 떠나 색다른 경험이 바로 작은 게를 잡는 것이데 수풀 사이에 뱃사공 분이 준비한 낚시대를 살포시 던지니 작은 게들이 어느 순간 물면서 매달려 왔죠.
물론 커다란 게는 아니였지만 이런 경험 덕분에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고 부모님 역시 바구니배 타고 공연 함께 즐거운 게 낚시를 하셨다며 많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즐거웠던 시간을 가진 뒤 바로 호이안 올드타운 이동을 했는데 에어컨 시원한 렌트카 덕분에 잠시 더위도 식힐수가 있었고 입구 근처에 편하게 내려서 걸어갔어요.
아무래도 야시장 소원배 모두 해가 질 무렵 즐기기 좋은 것이라 잠시 고즈넉한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기념품 쇼핑도 하고 콩카페에 앉아 코코넛 커피도 한잔 해보았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이 바로 콩카페이기 때문에 이 곳 뿐만 아니라 다낭에서도 항상 사람들이 가득했는데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정말 좋아하는 곳이에요.
언제나 베트남 호이안 여행 떠나면 꼭 한번 찾아가는 코스 중 하나였는데 시원한 코코넛 커피와 함께 잠시 더위를 식히기도하고 해가 질때까지 잠시 기다리기도 좋았어요.
오히려 낮의 풍경보다는 해가 지고 조명들이 하나, 둘 들어오면 더욱 이뻐지는 곳이 바로 호이안 올드타운 이었는데 특히 야시장 근처에 유료로 홍등 찰영하는 곳이 있죠.
저희도 소원배 타기 전에 홍등 앞에서 인생샷 한번 찍어보고 싶어 줄을 서보았는데 만동만 내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수가 있으니 아깝다 생각 말고 꼭 한번 찍어보세요.
알록달록 화려한 홍등으로 가득한 곳이라 그 사이에 살짝 들어가면 자연스럽고 이쁜 사진 언제나 찍을수가 있는데 가게들이 몇 곳 있으니 한가로운 곳으로 찾아가세요.
다낭 한시장에서 미리 맞춰서 일정 내내 이쁘게 입고 다녔던 아오자이와 함께 가운데 포토존의 의자에 앉아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서있으면서 사진 엄청 찍기도 했어요.
예전과 달리 소원배 금액이 정액제로 바뀌면서 훨씬 더 편해졌는데 여기에는 배타는 금액만 포함되기 때문에 소원초를 띄우고 싶다면 주변의 상인들에게 구입을 하면 되고
티켓을 구입하고 나면 안내 받아 순서대로 탑승을 하고 출발해 잠시 투본강을 거닐면서 주변의 풍경도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에 작은 소원과 함께 초를 띄우는데
아무래도 호이안 여행 코스 필수 즐겨야 할 것들 중에 하나이고 이제는 더 이상 바가지 요금 쓸 걱정도 없으니 해가 지고 나서 소원배도 꼭 한번 타보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바구니배를 시작으로 소원배를 타고 호이안 올드타운 모두 둘러보면 야시장에서 배를 채우거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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