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호이안 여행코스 메모리즈투어 후기

여름휴가와 연차들을 모으고 모아서 이번에

인생에서 가장 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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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도 다녀왔지만 휴가의 특권인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 바로

베트남 호이안 여행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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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겸 좋은 투어 있으면 다녀와보자 하고

알아봤는데 호이안-다낭 고스트에서 마침

메모리즈 투어를 초특가로 프로모션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호이안 여행코스로

딱이다 싶더라고요.

입장료, 관람료, 가이드 팁까지 포함된

가격으로 개인구매물품 타 지역에

머무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추가 비용은

발생되지 않아서 실속 있는

투어라고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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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보상 제도 진행되고 있는 곳이니

혹시라도 호이안 여행코스를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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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를 시작하면 우선 픽업 차량이

투어 장소까지 안내해 주고 끝나면

샌딩까지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투어를

시작할 수도 마무리할 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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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편안하게 차량을 타고 이동한

호이안 여행코스 첫 번째 장소는 바로

"호이안 올드타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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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저도

한 두어 번 다녀왔었는데 투어를 통해서

다시 하번 더 방문하니 색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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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다운 배경은 잘 유지하고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감탄사를 연발했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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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베트남의 전통이나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는 곳이었고 또한

자유 시간으로 주어진 곳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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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촉박해서 가보지 못했던 곳이나

잠깐 구경했던 곳들도 오랫동안 머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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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드타운 내에는 많은 상점들이

자리 잡고 있어요.

멋진 건축물들도 볼거리가 많이 있지만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상점들을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는 재미들도 쏠쏠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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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아마 많은 지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할 정도로 하나하나 다 담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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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용품, 신발, 액세서리, 라탄 용품 등등

없을 게 없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는 곳이었고 무엇보다 퀄리티가

갑이었던 만큼 소장할 가치도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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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나눠줄 기념품들도 몇 가지 골라서

가져왔는데 주는 저도 기분 좋고 받는

지인들도 기분 좋게 받을 수 있었던 것들만

실속 있게 골라올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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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을 이곳저곳 다 휘젓고 다니면

저녁시간이 되고 저희는 약속한 시간 내에

약속한 지점을 통해서 다 같이 모여서

다 같이 저녁식사를 위해서 자리를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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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동하게 된 "몽골리안 바비큐"

식당으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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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코스였던 올드타운을

열심히 돌아다닌 탓인지 순산적으로

허기가 엄청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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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빛의 건물이 돋보이고 안에 있는

빨강 주황색의 형형색색의 조명들로

포인트를 멋스럽게 주는 바비큐 식당은

입구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모두의

코끝을 찔렀는지 냄새 때문에 더 배가 고팠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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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정말 맛있는 냄새였기 때문에

완성된 음식을 빨리 만나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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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는 걸 보면 이곳에 어느 정도로

사람들이 오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테이블과 의자가 여유 있는 수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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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산물을 비롯해서 갖은 야채들

그리고 같이 먹으면 맛 조합 끝내주는

식품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데 이곳에 있는

재료들을 입맛에 맞게 골라서 직원분께

전달하면 계산하고 바로 철판 위에서

음식을 만들고 제공되는 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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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합이 좋을까 한참 고민하기보다는

무조건 끌리는 걸 먼저 골랐고 처음부터

끝을 보자 식으로 많이 고르기보다는

조금씩 이것저것 먹어보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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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곳에 준비되어 있는 재료들이

기본적으로 맛 보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조합으로 하든 볶아질 때 들어가는

소스류들도 환상의 맛을 보여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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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날 이것저것 처음 보는 조합으로도

먹어보고 신나게 두둑이 배 채울 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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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호이안 여행코스를 장식할

메모리즈 파크로 이동해서 파크내를 걸으면서

다채롭게 즐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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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테마파크로 되어있는 메모리즈 파크에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가 가득해서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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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알았으면 무조건 와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이 들었던 곳인 만큼

주어진 시간 내에 이곳저곳을 잘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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