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안방비치, 알마니티 안방비치 셔틀

호이안 여행 당시 첫 여행코스로 정해 다녀왔었던, 호이안 바다 안방비치

안방비치까지 가는 셔틀이 따로 알마니티리조트에서 제공이되어서 그걸 타고갔다

우리가 다낭공항에서 타고 온 픽업차량과 똑같은걸 타고옴

알마니티 안방비치 셔틀은 하루에 많이 있는편은 아니라 시간을 잘보고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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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안방비치 #안방비치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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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안방비치 쪽으로 갈수록 이렇게 대야같은거에 해산물파는 호이안 해산물 시장 같은 느낌이 났다

호스같은거에서 계속 물이 나와서 뜨거운 호이안 날씨이지만 신선하게 유지시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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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비치 도착했을때

첫인상은 와예쁘다 + 뜨겁다 ㅎㅎㅎㅎ

오전 10시반쯤꺼 셔틀 탔던것같은데 11시부터도 이미 호이안 날씨는 뜨거웠다

우리는 알마니티 리조트에서 비치타올을 빌려왔고, 음식점 하나 자리잡고 거기에서 바다도 다녀오고 밥도 먹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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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니 사진찍으면 예쁘게나왔다

바다에서 놀거라 우리는 오리발부터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얼른 자리잡으려는데 호객행위도 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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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모자 쓴 남편ㅎㅎ귀엽다

저렇게 베트남모자쓰고 기념품 판매하고 다니는 분들도 꽤있다

안방비치 맛집은 해산물맛집을 가야 제맛이라길래, 우리는 샤워시설있는곳 보다는 안방비치 씨푸드맛집을 구글맵에서 찾아서 갔다

거기에서 밥먹고 2차로는 지나가다가 분위기좋아보이는 곳 들어가서 망고주스랑 커피마셨는데 샤워시설도 있고 화장실도 깔끔했어서 나중에 따로 포스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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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바다 안방비치는 동해바다 같은 느낌이긴하다. 안에 물고기들보며 스노쿨링하기보단 파도가 엄청 강해서 파도타기하며 놀았다

코타키나발루는 스노쿨링맛집이라면 다낭호이안은 육지와 연결된 바다는 어쩔수없는것인지, 파도맛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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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비치가 그치만 좋았던건

엄청 여유롭고 온전히 아무생각없이 즐기기에 딱좋아서, 나중에는 더 있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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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비치 라인쪽에 쭈루룩 음식점들이 있어서, 원하는곳에 자리잡고 시간제한없이 바다도 다녀오고 놀수있다

우린 폰이랑 돈이 든 가방은 음식점 직원분께 말씀드려서 따로 맡겼어서 더 마음편히 놀았다

해가 뜨거워서 바다에서 나와 썬비치에 누워서 수영복도 금방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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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가면 꽃나무들이 이렇게 흐드러지게 펴서 정말 예쁘다. 매일 볼때마다 예쁘다고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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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비치 자체가 엄청 큰거는 아닌것같은데, 그래도 구석구석 다니며 호이안 바닷가를 즐기기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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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숙소 셔틀 탑승하는곳도 써있음

안방비치에 내려다줄때도 셔틀이 여기서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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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도 좋지만, 안방비치도 시간내서 오기에 우리부부는 재밌게즐겼어서 호이안 여행코스로 꽤나 추천하고싶었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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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비치 맛집들이 꽤 있어보여서, 샤워를 원한다면 맛집중 샤워시설이 있는곳으로 골라서 썬베드잡고 먼저 바다에서 놀고 뜨거운 날씨에 모래도 엄청 뜨거워져서 신발은 아쿠아슈즈신고 바다까지 안전하게 들어가시길 팁을 드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