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코스 호이안스페셜에코투어 이용후기 (오행산, 호이안 올드타운, 바구니배, 쿠킹클래스, 야시장, 소원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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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자유여행 중 기대했던 호이안에코투어.

호이안을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어 다낭 자유여행코스 중에서도 인기 있는 코스더라고요.

여행 중에도 많이들 하시고, 아예 체크아웃 투어로도 많이들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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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궁금했던 호이안 바구니배와 쿠킹클래스, 호이안 올드타운과 야시장, 그리고 소원초 띄우기까지!

아주 알차게 코스가 짜여서 있었답니다.

이제 베트남 여행 가면 믿고 예약하는 다낭 고스트를 통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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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안 스페셜 에코투어 예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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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숙소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12시 전후로 픽업 차량이 온답니다.

정확한 시간은 전날 연락을 주시기 때문에 당일은 시간 맞춰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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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코투어의 첫 번째 코스는 바로 오행산.

호이안 가는 길목에 있어 호이안투어에 포함되었나 봐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까지 관광객이 진짜 많은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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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산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하지만 습했어요. 손풍기는 필수. 동굴 안에 천국과 지옥이 있었는데, 지옥 갔다가 천국 가려다가 천국이 지옥행인 것 같아 따로 가지는 않았는데요.

가보신 분들이 볼 만은 했다고 하더라고요.

오행산 안에는 습해서 미끄러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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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산 구경후 차를 타고 안방비치로 이동!

칙 칠랙스카페가 아닌 라플라주에 왔어요. 카페는 그날그날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라플라주도 이미 안방비치에서 핫한 카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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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어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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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도 찍고요. 바로 앞에 파라솔까지 있으니 진짜 휴양지 온 것 같아 여름휴가 느낌 뿜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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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투어비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베트남에 왔으니 베트남 커피 마셔줘야죠.

달달한 커피 마시면서 보는 바다는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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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휴식을 취했으니 이번에는 호이안 바구니배를 타러 갔어요. 가이드님이 여기 한국 같다고 하셨는데, 진짜 한국인줄..ㅋㅋ 한국 사람도 많고, 여기저기서 한국 노래가 계속 흘러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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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씩 바구니배에 올라타서 유유자적 즐기는데요. 그늘이 한 점 없는 곳이라 더위 먹을 수 있으니 모자랑 시원한 물 정도는 가지고 타니는 걸 추천했어요.

모자는 농이 비치되어 있어 그걸 이용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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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이 갑자기 배를 돌리기 시작 ㅋㅋㅋ

놀이 기구 타는 느낌이 들어요. 저희는 할머니가 배를 몰아서 따로 돌리지는 않았답니다. 멀미 있으신 분들은 미리 말씀하시면 따로 돌리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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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를 돌리고 있는 중.

신나는 음악에 돌리니까 모두가 흥이 절로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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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 강 위에 야외 노래방이 생겼어요.

대부분 같은 팀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신나게 노래 한판 부르고 놀다가 다시 돌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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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바구니배를 타고 돌아왔더니 시원한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음료수 마시면서 갈증도 해소하고 더위고 식히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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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어요. 저희가 만들어볼 음식은 스프링롤과 반쎄오. 매번 먹어보기만 했지 직접 만들어보는 건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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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스프링롤과 샐러드에 들어가 야채를 채 썰어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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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쎄오 만들 준비를 했어요. 제일 먼저 고기부터 볶아주고요. 반죽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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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쎄오를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익숙지 않아 기름 튀고 난리 났는데, 한두 번 했다고 익숙해져 끝에는 제대로 완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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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스프링롤은 기름에 튀겨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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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만든 음식 말고도 다른 음식도 제공해 줘서 아주 푸짐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어요.

직접 만든 베트남 음식과 함께 먹으니까 굿!!!

쿠킹클래스는 진짜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