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코스

간만에 가족들과 마음을 모아서 호이안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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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쁘다보니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이런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기회가 되어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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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재미있는 여행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어디를 가야 좋을 지 한참 고민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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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가는 여행이다 보니 자유 여행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호이안 투어를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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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안방 비치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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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은 많은 분들이 여행가는 다낭과도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함께 찾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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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많은 곳을 가기에는 힘들 것 같아서

일단 호이안 여행에 집중하기로 계획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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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비치는 전체적으로 탁 트인 해안가와 함께 깨끗한 해안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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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도착했을 때도 저희보다 먼저 도착해서

해안에서 놀고 있거나 아니면 여유를 즐기고 계신 분들이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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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비치 주변으로 식당이나 카페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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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베드를 이용해서 누워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저희가 갔을 때 마침 날씨도 적당히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날씨도 맑아 더 호이안의 풍경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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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할 때 필요한 용품들을 챙겨오지 않았다면

근처에 있는 매장을 통해서 구매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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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와 어울리는 옷도 판매하고 있고 튜브나 공처럼

놀기 좋은 용품들도 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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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간단하게 비치타올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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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비치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안내되어 있는 비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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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기도 하길래

저희 가족도 기다리는 분께 부탁드려서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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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비치에서 적당히 시간을 보내고 나니까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으로 계획해두었던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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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찾아간 호이안 여행 코스는 라플라주였어요.

안방 비치와 가까운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에요.

안방 비치와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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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갈 때부터 식당 이름을 알려주는 귀여운 팻말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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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주는 음료를 마실 수도 있고 식사를 할 수도 있는 곳이었어요.

메뉴가 다양해서 뭘 먹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고 고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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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레스토랑은 아니고 바깥으로 뚫려있는 식의 인테리어였어요.

그래서 밖의 풍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꾸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바닥이 잔디로 구성되어 있기도 했어요.

바깥의 풍경을 보면서 앉을 수 있는 방향으로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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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주의 그런 인테리어 덕분에 호이안 여행하는 느낌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는 없는 야자수 같은 이국적인 나무와 해안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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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나 버거 종류도 있고 반미 등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의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저희 가족은 가리비와 쌀국수를 먹으면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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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사를 다 한 후에 식사한 그릇을 치워달라고 부탁한 후에

음료를 한 잔씩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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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한 모금씩 마시면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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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주에는 외부 좌석 말고도 내부의 좌석도 있고

즐길 수 있는 오락 거리도 마련이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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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호이안 여행으로 찾아갔던 곳은 테마파크 빈원더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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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가 있어서 볼 거리가 많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한 상태로 티켓을 끊어서 입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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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답게 넓은 공간을 볼 수 있었는데 들어갔을 때의 풍경부터 새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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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수 있는 놀이 기구도 여럿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분들이 특히나 만족하면서 좋아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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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보면서 사진도 찍다보니까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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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길래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그래도 저희 가족이 갔을 때는 많이 기다리진 않아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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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맑고 좋아서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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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과도 다른 동물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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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검은 색의 오리를 보는 것도 처음이어서 신기했어요.

한 마리도 아니고 대부분의 오리가 검은 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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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다니면서 바로 옆에 오리가 떠다니면서 가기도 해서

호이안 여행을 통해 겪을 수 있었던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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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에게 당근을 먹이로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었고 타조도 멀리에서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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