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호이안 여행 코스 다녀온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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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다양한 여행지가 있잖아요.
그중에서 볼거리가 많은 호이안이
개인적으로 궁금하고 또 이제 피서철이라
이번에 이곳에 3박 5일로 친한 지인분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호이안은 처음이기도 하고 여행이
즐거우려면 정보를 알아두는 게 좋죠.
그래서 여러 군데 다니며 보다가
다낭 고스트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계획을 잡고 간 건데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호이안 여행 코스를 설계해서
다녀오시려는 분들에게 저도 보탬이
되고자 여행 전에 접했던 내용이 있는
사이트 주소 공유해 둘게요.
cafe.naver.com
호이안 여행 코스로는 명소를 찾아가서
구경하는 것이지만 이때는 렌터카가 있어야 좋거든요.
현지 길을 잘 모른다 해도
서비스가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에 지장이 없죠.
여기에 대해 제가 간단히 렌터카 정보를 팁으로
정리해 드리면
요금은 차량을 6시간이랑 12시간
이용할 때를 두고 인원수에 따라 달라요.
주소로 가시면 자세히 아시겠지만 결제는
원화와 달러로 받아요.
예약금+달러 완납으로 예약도 되고
카드 결제도 받더라고요.
단 이때는 당일 환율을 기준으로 해요.
예약을 하면 픽업 샌딩이 되죠.
이때는 항공편이랑 도착시간
그리고 예약자 이름과
연락처, 내리는 장소를 기재해야 하죠.
운전은 현지 기사님이 해주는데
호이안 지리를
몰라도 알아서 투어할 목적지를 정해두면
그대로 다 가고 또 픽업해서 숙소로
데려다주셨어요.
이용할 때 유아용 카시트, 유모차, 유심을
신청 할 경우 추가요금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건 개당 $5씩이에요.
자세하게는 호이안 여행 코스를 짜고
출국 전 준비할 때 공유해 드린
카페에 가서 참고해 보세요.
그럼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온 저의 여행기를 포스팅해 볼게요.
호이안 주간 여행 코스
호이안의 여정의 묘미는
두 가지로 나누게 되었어요.
모두 명소에서 체험 하고 즐기는 것 중
주간에 해야만 하는 것과
야간이어야만 즐길 수 있는 것으로요.
그래서 먼저 주간 코스로 꼽고 싶은 것은
바구니배였어요.
호이안 투본 강에서 타는 거죠.
미리 여기 코스를 정해두면 랜트 기사님이
일정에 맞게 태워 데려다주세요.
그리고 차량은
인근에 주차를 해두는 것이죠.
일행과 함께 여기서 내려서 선착장까지 갔는데
얼마 가지 않아 도착 했어요.
가서 배를 타는데 사공과 여행자 이렇게 타죠.
한 바구니에 2명까지예요.
이건 뱃멀미 하는 사람도 크게 무리 없는 듯해요.
그렇게 투본강 경치를 둘러보며 한바퀴 쓱 돌며
중간중간 보여주는 바구니배 쇼도 보고
재밌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네요!
배구니배를 타고 난 후 간 코스는 안방 비치에요.
풍경은 그냥 해수욕장 같은 인상이에요.
이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해변은 이런 모습이에요.
중간에 피크닉 테이블이 모래사장에 놓여 있죠.
해변 끝 쪽에는 이렇게 비치파라솔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도 많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우리 일행은 투어 중심이라
해수욕은 하지 않았지만 안방 비치를
담아두는 것으로 족하고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때마침 출출해지기 시작해
식사를 하려 안방 비치에 위치한
돌핀 키친으로 갔었어요.
여행 전에 이곳에 메뉴를 살펴보고
일정을 잡았었죠.
안쪽의 모습은 휴양지 느낌을 살린 인조 잔디와
파라솔이 펴져있는 테이블들이 있었죠.
안쪽에도 이렇게 자리가 있지만 모두
야외석이기 때문에 어디를 앉든지
차이는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만 바닷가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는 좌석이 명당이죠.
지인들과 함께 자리를 잡은 위치는
나름 명당석이었어요.
여기서 볶음 쌀국수와 반쎄오 등
베트남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식사를 한 후에는 칙 칠랙스 카페로
향해서 디저트를 즐겼답니다.
입구가 자연과 어우러지는 느낌이
한국의 시골 한옥같은 분위기와
비슷하게 연상케 하더라고요.
내부는 이동하기 편하게
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고 주변에는
푸르른 풀들이 눈을 시원하게 해줬어요.
돌길을 계속 따라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사진을 찍을 만한곳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어요.
야외 좌석도 색감이 알록달록해
눈에 띄는 조합으로 예쁘더라고요.
같이 온 지인들도 마음에 들었는지
쉬지않고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답니다.
카페 안쪽 좌석에서 보이는 풍경은
광할한 논밭에 예쁜 가옥들이 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맞을지 모르겠네요.
카페 뒤뜰 중앙에는 라이브 스테이지가
있는데 마침 공연 중이었데요.
바깥 풍경과 공연을 감상하면서
차와 커피 그리고 기타 디저트를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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