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안방비치 맛집 돌핀키친앤바 맛 갖춘 오션뷰 카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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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안방비치 맛집 돌핀키친앤바 맛 갖춘 오션뷰 카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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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호이안 여행을 떠나는 친구에게 다낭 미케비치에 이어서 호이안 안방비치를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껏 블로그, 강의에서 '호이안 가볼만한곳'들을 소개하곤 했지, 누군가와 호이안을 갈 때 어딜 가야지 생각했던 건 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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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안방비치를 떠올린 건, 당연히 갈만한 아름다운 해변이기도 하고 올드타운 말고도 볼만한 걸 알려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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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 만에 찾은 호이안 안방비치 ▲ 맨 위 2022 보이죠? 1년 전 촬영 사진이다. 평온한 안방비치를 첨 본 날이었다.

당시에는 한국인들은 보지 못했고 간간이 서양인들만이 선베드에 누워 쉬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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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안방 비치가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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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을 피해서 늦은 오후에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고, 작년과 확연히 다른 북적이는 모습으로 활력이 넘친다.

이곳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3가지를 생각할 수 있겠다. 해수욕을 즐기거나, 선베드에 누워 힐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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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맛집에서 여유롭게 드링크 한잔 또는 식사를 하면서 푸른 바다를 바라보거나 하면서 말이다.

배짱이의 선택은! 친구와 안방 비치 오션뷰 맛집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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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비치를 바라보고 레스토랑, 바,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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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작년에 지인 소개로 혼자서 식사했었던 맛집인 돌핀앤키친바를 다시 찾았다. 이번엔 둘이서!^^

혼자 온 내게 덥다며 선선한 테이블로 안내해 주고 선풍기를 틀어주며 신경 써주던 사장님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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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안방비치 맛집

돌핀키친앤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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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키친 앤 바 DOLPHIN kitchen &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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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는 2곳이다. 하나는 모래사장을 통해서 들어가는 방법으로 ▲ 보다시피 선베드 뒤로 계단을 오르면 출입구이다.

계단 중간에 있는 테이블들에서도 식사를 하거나 커피, 신또 등을 마시며 카페 물멍을 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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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입구는 동네 골목을 통해서이다.

들어가기도 전에 마당을 가로질러 끝에 보이는 푸른 하늘과 바다는 이미 힐링 맛집이구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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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숙소에서 돌핀 키친 음식을 배달 주문할 수 있다. 모든 메뉴 사진과 Price도 확인 가능하다.

돌핀키친앤바 배달 <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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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간 기분이 들게끔 내추럴한 분위기 콘셉트로 꾸며진 돌핀 키친은 다양한 테이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서 자전거부터 아이가 놀만한 장난감들이 있는 <미니> 키즈 클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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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맛집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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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간이다 보니 한 여름에는 파라솔, 지붕만으로는 더위를 씻겨 줄 수 없다. 그래서 각 테이블마다 초강력 선풍기를 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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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베트남 음식부터 갖가지 해산물, 육류 요리들로 다채롭다.

치킨, 비프, 쉬림프 등 대표 메뉴가 구분되어 있어서 원하는 주재료를 선택한 뒤 음식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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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키친은 랍스터와 크랩 등 일부 제외하고는 대부분 몇 천원 선이라서 부담 없이 먹을 만한 맛집이다.

그래서 작년에 스테이크를 먹고 가지 않았겠습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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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끝 QR 코드를 읽히면 주문하는데 훨씬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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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과 함께 작게 한글로 메뉴 명도 표기되어 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라서 꽤 신경 썼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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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낭 호이안여행에서 원 없이 망고 먹자 해서 망고 신또<스무디>~ 파인애플이 꽂혀 있어서 헷갈릴 듯^^

꼭 식사가 아니더라도 맘 편히 가는 카페처럼 들러서 시원 달콤한 신또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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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키친앤바의 추천 메뉴 4가지 등장이오! 실제 구글 후기에서도 해당 메뉴들의 칭찬 글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맛과 분위기 인정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 영상을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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