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코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65 조회
- 목록
본문
간만에 가족들과 마음을 모아서 호이안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들 바쁘다보니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이런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기회가 되어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최대한 재미있는 여행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어디를 가야 좋을 지 한참 고민했던 것 같아요.
가족끼리 가는 여행이다 보니 자유 여행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호이안 투어를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호이안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안방 비치로 향했어요.
호이안은 많은 분들이 여행가는 다낭과도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함께 찾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저희 가족은 많은 곳을 가기에는 힘들 것 같아서
일단 호이안 여행에 집중하기로 계획을 했었어요.
안방 비치는 전체적으로 탁 트인 해안가와 함께 깨끗한 해안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저희 가족이 도착했을 때도 저희보다 먼저 도착해서
해안에서 놀고 있거나 아니면 여유를 즐기고 계신 분들이 계셨어요.
안방 비치 주변으로 식당이나 카페들도 많았어요.
선베드를 이용해서 누워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저희가 갔을 때 마침 날씨도 적당히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날씨도 맑아 더 호이안의 풍경을 즐길 수 있었어요.
수영할 때 필요한 용품들을 챙겨오지 않았다면
근처에 있는 매장을 통해서 구매할 수도 있어요.
해안가와 어울리는 옷도 판매하고 있고 튜브나 공처럼
놀기 좋은 용품들도 팔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간단하게 비치타올을 구매했습니다.
안방 비치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안내되어 있는 비석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기도 하길래
저희 가족도 기다리는 분께 부탁드려서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안방 비치에서 적당히 시간을 보내고 나니까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으로 계획해두었던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다음으로 찾아간 호이안 여행 코스는 라플라주였어요.
안방 비치와 가까운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에요.
안방 비치와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요.
입구로 들어갈 때부터 식당 이름을 알려주는 귀여운 팻말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라플라주는 음료를 마실 수도 있고 식사를 할 수도 있는 곳이었어요.
메뉴가 다양해서 뭘 먹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고 고를 수 있었어요.
실내 레스토랑은 아니고 바깥으로 뚫려있는 식의 인테리어였어요.
그래서 밖의 풍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꾸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바닥이 잔디로 구성되어 있기도 했어요.
바깥의 풍경을 보면서 앉을 수 있는 방향으로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요.
라플라주의 그런 인테리어 덕분에 호이안 여행하는 느낌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는 없는 야자수 같은 이국적인 나무와 해안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쌀국수나 버거 종류도 있고 반미 등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의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저희 가족은 가리비와 쌀국수를 먹으면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식사를 다 한 후에 식사한 그릇을 치워달라고 부탁한 후에
음료를 한 잔씩 주문했어요.
음료를 한 모금씩 마시면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좋더라고요.
라플라주에는 외부 좌석 말고도 내부의 좌석도 있고
즐길 수 있는 오락 거리도 마련이 되어 있었어요.
다음 호이안 여행으로 찾아갔던 곳은 테마파크 빈원더스였어요.
다양한 테마가 있어서 볼 거리가 많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한 상태로 티켓을 끊어서 입장했어요.
테마파크답게 넓은 공간을 볼 수 있었는데 들어갔을 때의 풍경부터 새로웠어요.
탈 수 있는 놀이 기구도 여럿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분들이 특히나 만족하면서 좋아할 것 같았어요.
풍경을 보면서 사진도 찍다보니까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배를 타고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길래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그래도 저희 가족이 갔을 때는 많이 기다리진 않아도 됐어요.
날씨도 맑고 좋아서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많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과도 다른 동물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검은 색의 오리를 보는 것도 처음이어서 신기했어요.
한 마리도 아니고 대부분의 오리가 검은 색이었어요.
배를 타고 다니면서 바로 옆에 오리가 떠다니면서 가기도 해서
호이안 여행을 통해 겪을 수 있었던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기린에게 당근을 먹이로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었고 타조도 멀리에서 볼 수 있었어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