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코스 알짜배기만 쏙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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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이번 호이안 여행코스를 계획하면서

다낭 고스트를 주로 참고하게 되었고

결과는 완전히 만족스러웠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께 맛집이나 관광지를

몇몇 군데 공유해 드리고 싶더라고요.

젤 먼저 맛집부터 하나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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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여드리는 곳은 '라플라주'인데

현지인도 많이 찾는 찐 맛집이었어요.

해변에 있는 맛집이라는 뷰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였답니다.

해산물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니까

방문 전에 미리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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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도 가득한 데다

복작복작한 분위기도 취향이었어요.

주문한 메뉴도 생각보다 빨리 나오고

직접 먹어보니 확실히 맛나더라고요.

현지식으로 요리한 해산물 메뉴라서

독특하고 자꾸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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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기분이 좋아져서 사진도 찍어 보았죠.

직원분께서 한국어도 잘하시는 데다

서비스도 좋고 친절해서 좋았는데요.

음식 맛도 맛이지만 직원분들 덕분에

더욱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라플라주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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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호이안 여행코스 안방비치예요.

각종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라서

식사 후 산책할 겸 방문해 보았어요.

길거리 상점도 꽤 늘어져 있으니까

간단히 쇼핑하기에도 괜찮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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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베드와 파라솔도 넉넉하게 있어서

누워서 선탠을 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저는 잠시 산책하러 들르긴 했었지만

해변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목적이면

수영복 등을 챙기는 것도 괜찮답니다.

저도 다음에 안방비치에 다시 온다면

선탠도 하며 시간을 보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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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날씨도 맑고 화창했었는데요.

덕분에 느긋하게 산책도 잘 즐겼는데

날씨가 좋아 그런지 힐링 되더라고요.

안방비치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 보았었답니다.

호이안 여행코스로 아주 좋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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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에서 카페가 빠질 수 없어

다낭 고스트를 뒤져 찾아낸 곳인데요.

바로 '칙 칠래스'라는 카페였었답니다.

칙 칠래스는 포토존으로 매우 핫한데

커피도 매우 맛있기로 소문났었어요.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마음에 들어

꼭 들러서 사진 찍어 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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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해 보니까

분위기가 독보적이라는 생각도 했고

여러모로 제 마음에 쏙 들었었답니다.

마침 제가 갔을 땐 사람도 별로 없어

마음 편하게 구경할 수도 있었거든요.

덕분에 사진도 왕창 찍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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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오픈된 구조의 카페여서

어딜 가든 탁 트여 있어 좋더라고요.

나무와 잔디가 많아서 쾌적하다 보니

머릿속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이었죠.

자연 친화적이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휴식 취하기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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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원한 망고 주스를 주문했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만족했었어요.

'베트남' 하면 '커피'가 생각나긴 한데

열대과일이 맛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메뉴도 엄청나게 맛있더라고요.

만약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면

저처럼 과일 메뉴 한 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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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간에서 즐기는 티 타임이라

훨씬 더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풍경만 감상해도 좋았을 텐데

맛있는 메뉴까지 함께 해서 좋았죠.

바쁘디바쁜 호이안 여행코스 중에

휴식처럼 포함하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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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도 방문했었어요.

호이안 올드타운은 호이안 여행 시

1순위로 언급되는 곳이기도 한데

그래서 더욱 기대가 크기도 했어요.

오래되고 독특한 분위기라 그런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하더라고요.

방문하자마자 제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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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서

아직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현지인에게도 핫한 관광지였어요.

역시 오랜 사랑을 받는 관광지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듯하더라고요.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구경하며 시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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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매장도 오픈해 있으니까

중간에 구경해 보기에도 좋았어요.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것을 보면

간단히 쇼핑을 즐겨도 괜찮았고요.

이 외에도 구경거리가 참 많으니까

여유롭게 관광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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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메모리즈 쇼도 관람했죠.

무려 500여 명의 배우가 직접 하는

베트남 전통 공연을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훨씬 크더라고요.

그만큼 좌석도 넉넉하게 있었고요.

그 좌석이 모두 꽉 차 있는 걸 보니

메모리즈 쇼의 위엄이 느껴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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