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코스 이대로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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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여행코스 이대로만 해보세요

호이안 여행코스 이대로만 해보세요

다낭 고스트 호이안 스페셜 에코 투어로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호이안 여행코스로 자주 언급되는 관광지로만 알차게 구성 되어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요. 차량과 가이드까지 모두 포함이라 가족여행으로 아주 제격이더라고요.

첫 번째 일정은 바로 오행산이었답니다. 역시 가족여행은 이렇게 업체 끼워서 진행하는 게 가장 나은 것 같아요. 만약 다낭 고스트 호이안 스페셜 에코 투어를 예약하지 않았다면 제가 모든 걸 책임져야 하니 생각만 해도 피곤하더라고요.

오행산은 대리석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라서 마치 동굴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계단을 쭉 올라야 하는데 미끄러울 수 있으니 가능하면 운동화 착용하는 걸 권장해 드려요. 볼거리가 워낙 가득해서 올라가는 동안 지루하지도 않았답니다.

다양한 종교적 요소도 관람할 수 있어 마치 박물관과 비슷한 분위기더라고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많았고 무엇보다 실내여서 시원하고 쾌적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햇볕 쨍쨍한 오후 호이안 여행코스로 오행산은 아주 제격이었어요.

다음 호이안 여행코스는 '칙칠래스'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었어요. 다낭 고스트에 검색해 보았을 때는 주로 차 한잔하며 풍경 감상하기 좋은 곳 같더라고요. 그래서 도착했을 때부터 기대감이 몹시 컸었답니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더라고요.

안 그래도 오행산 오르느라 목마르던 참이었는데 다음 일정이 카페여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아마 이런 점까지 모두 고려하여 짜여진 일정인 것 같아서 더 만족스러웠는데요. 무려 이렇게 예쁜 카페에 오게 돼서 얼마나 특별했는지 몰라요.

카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한 후의 다음 일정은 바구니배 & 쿠킹클래스였답니다. 기사님의 편안한 운전으로 안전하게 도착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다낭 고스트 투어를 이용하길 참 잘한 것 같아요. 교통 걱정할 필요도 없고 매우 편했거든요.

SNS에서 매우 핫한 바구니배는 꼭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일정에 포함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직원분들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바구니배를 탈 수 있었답니다.

바구니배를 탄 다음에 이어서 바로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었어요. 도착해 보니 쿠킹클래스를 위한 준비는 이미 모두 마친 상태더라고요. 덕분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음 일정을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었답니다. 직접 만드는 저녁이라니 엄청 기대되더라고요.

쿠킹클래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였어요. 직원분께서 쉽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처음 하는 베트남 요리도 맛집 뺨치게 완성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귀찮은 과정도 없고 요리하는 즐거움만 가득한 시간이었네요. 덕분에 저녁도 매우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 호이안 여행코스는 호이안 올드타운이었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아마 관광객에게 가장 핫한 관광지 1순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노란색의 건축물에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의 거리가 참 안상 깊었답니다.

일찍 오픈한 상점도 꽤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야시장이 열린다고 하길래 꾹 참았던 기억도 나네요. 야시장에서는 비교도 안 되게 많은 길거리 상점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인지 곳곳에서 반가운 한국어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맛집이나 카페도 있어서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식사를 해결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쿠킹클래스를 마치고 온 뒤라 패스했지만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그렇게 해보고 싶더라고요.

호이안의 옛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거리도 있었고요. 덕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가이드분께서는 한국어가 가능한 분이었는데 관광하면서 이것저것 설명도 자주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관광하는 재미가 더 있었어요.

기대하던 야시장도 알차게 즐기고 왔답니다. 야시장에서는 길거리 상점뿐만 아니라 음식점도 매우 많더라고요. 철판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여러 가지 물건을 구경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특히 자잘한 잡화가 많이 있어서 기념품 구매하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특히 베트남은 물가도 낮다 보니까 잔뜩 쇼핑해도 죄책감이 덜하더라고요. 이 기회에 친구들에게 줄 선물도 잔뜩 구매해 보았었답니다. 선물한 친구들 반응도 모두 좋았어요.

재밌는 프린트의 옷도 팔고 있으니 친구나 가족끼리 맞춰 보아도 좋은 추억이 되겠더라고요. 야시장에는 이렇게 예상외로 웃긴 볼거리가 가득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참 컸던 것 같아요. 꼭 쇼핑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 둘러보시는 걸 권유해 드릴게요.

특히 야시장은 흥정하는 재미가 참 크더라고요. 인심 좋은 사장님 만나면 팍팍 깎아주셔서 좀 더 알뜰하게 쇼핑할 수도 있었답니다. 마음에 드는 걸 합리적으로 쇼핑하니 매우 뿌듯하더라고요. 여러분도 흥정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랄게요.

마지막 호이안 여행코스는 소원배였어요. 마찬가지로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각자 소원초를 하나씩 가지고 소원배에 탑승했었답니다. 구명조끼도 제공해 주셔서 안전하게 소원배를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 투어 일정 만약에 제가 하나하나 진행했다면 무척이나 힘들었을 게 눈에 뻔해요. 예약과 계산 그리고 교통까지 직접 해결해야 했을 텐데 그래서 그런지 다낭 고스트가 더욱 고맙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베트남 여행 초보에게 강추하는 투어랍니다. 여러분도 꼭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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