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 코코넛 바구니 소원 조각 배 위치 뱃사공 팁 꿀팁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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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에 다녀온 호이안

호이안에 가장 타보고 싶었던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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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바구니배 와 소원배"

하지만 거리와 이동이 어려워서

투어로 한 번에 다녀오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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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로 시작해서,

조각배로 마무리하는 투어 스케줄

그렇게 가는 게 가장 효율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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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를 마치고

바로 앞에 코코넛 바구니배 타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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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탑승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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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무이네에서 직접 낚시를 하는 모습을 봤고

이번에는 실제로 타보니 느낌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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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코코넛 나무를 가까이서 보는 것도 신기하고

(실제로 가까이서 볼일이 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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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이 괜찮은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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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용하게 코코넛 나무 사이를

유유히 여행하는 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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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뜨거울 때는 땡볕에 오래 노출될 수 있어서

자외선 차단제 혹은 모자를 착용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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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자를 준비하지 않았더라도

바구니배에 전통 모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착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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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가이드님께 여쭤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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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배 뱃사공분께는 1인당 1달러

그래서 저희는 2명 탑승을 했기 때문에

5만동을 전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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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래를 부르거나 퍼포먼스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팁을 드리는 게 공연을 본 예의라 생각해서

2만 동씩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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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덕분에 더 재밌어지거든요

참고로 한국 돈 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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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크게 총 3가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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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배 돌리기"

(직접 사람을 태우기도 해요

아마 팁을 내고 타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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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트로트 부르기"

특히 한국어로 트로트를 부르는데

놀러 오신 어르신분들 가장 신나해 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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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흥이 나는 곳에는 "강남스타일"이 빠질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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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고기 잡는 분들이 있어서

"그물망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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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가이드님이 사진을 찍어주시면서

잘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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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이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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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 오면 꼭 타야 하는 배 소원배

함께 타면 더 아름다워요

밤에 조각배들이 함께 지나는 모습들을 보면

야경을 보는 듯 황홀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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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풍경을 만들어버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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