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3박4일 여행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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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Danang Hoian
202212 여행 프롤로그
다낭 호이안 3박 4일 여행 프롤로그
내가 다낭 첫 여행을 간 건 10년 전 2013년.
그땐 정말 아무것도 없어 너무 심심해서 비행기 시간까지 앞당겨 빨리 왔는데 지금 10년이 지난 지금 할 거리 볼거리 너무 많은 다낭
그 이후 2016년부터 다낭 여행은 매년 갔는데 작년 12월은 다낭 여행을 처음 하는 친구와 초심으로 계획을 짜고 여행을 했다.
항공권
베트남항공 국내선 이용
호치민에서 출발을 하니 베트남 항공 국내선을 이용했다.
친구는 예전에 부르던 애드온 서비스로 다구간 발권해서 이용했다.
요즘은 애드온 서비스 별 쓸데없는 듯 가격 조금 저렴하거나 비슷한 것 같았다.
숙박
숙박은 3박 모두 다른 호텔을 예약했는데, 2박은 다낭 지역 호텔, 1박은 호이안지역 호텔을 예약했다.
다낭도 다른 호텔을 예약한 이유가 하루는 다낭 한강 주변 호텔, 하루는 비치 쪽 호텔을 예약해서 주변에 있는 다낭 관광지를 여행했다.
첫날 숙박한 호텔은 다낭 한강 주변의 머큐어 다낭 호텔.
둘째 날은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호텔
기대를 듬뿍하고 갔으니 기대에 미치지 못해 좀 실망한 호텔. 푸꾸옥 메리어트 호텔과 더 비교되어서 그렇게 느껴진 것 같다.
한국 직원도 있었고 직원은 친절하고 아주 좋았다. 근데 숙박비 대비 시설적인 단점도 많아 다시 재방문은 꺼려지는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이안에서 숙박한 호텔은 호텔 로얄 호이안 엠 갤러리.
아코르 스윗나잇을 사용해서 예약을 해서 스위트룸 숙박을 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다낭 여행 일정
3박 4일의 다낭 여행 일정은 첫날 오후에 도착해서 다낭 여행을 시작으로
둘째 날은 바나힐에 갔다가 다낭 인터컨티넨탈 체크인 그리고 다음날 체크아웃 시간 때까지 호텔에서만 즐기다가 오후에 호이안으로 넘어가는 일정
그리고 호이안에서 1박 2일을 보내고 저녁 비행기로 다낭에서 호치민으로 내려왔다.
다낭 한시장 아오자이 맞춤,
다낭 한강 산책
Day1
몇 년을 살아도 아오자이 한번 맞춘 적 없는 나.
이달에 행사도 있고 해서 친구와 아오자이를 맞추었다.
한시장 아오자이가 제일 저렴
친구는 핑크 나는 네이비를 아오자이를 맞추고 다음날 찾아오기로 했다.
오후 시간대라 당일은 빠듯해서 내일 오후에 찾으러 올테니 꼼꼼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호텔 다낭 한강 주변의 머큐어 호텔 체크인 후 호텔에서 이브닝 라운지 서비스까지 이용 후 다낭 한강 강변으로 나왔다.
호텔에서 한시장 근처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저녁 식사를 먹고 다시 돌아와서 다음날 바나힐 일정이 있어 일찍 취침했다.
바나힐 그리고 다낭 시내 구경 후 인터컨티넨탈 체크인
Day2
두 번째 날은 바나힐 일정.
현지 기사를 컨택해서 이용했는데 이 기사는 결론적으로 바나힐 이후로 장거리 이동 시 계속 컨택해서 이용했다는 거
날씨 요정이 뿅와서 너무 맑고 좋았던 바나힐
바나힐은 10년 만에 와서 골드핸즈를 보고 싶었는데 소원 풂. 하지만 10년 동안 바뀐 건 손뿐이라 10년 후에 다시오리고 기약함.
스벅에서 아아로 피로를 풀고 놀이동산에서 기구 하나를 타고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다낭 시내로 돌아왔다.
기사에게 다낭 한 시장에 하차를 부탁해서 한 시장에서 어제 맞춘 아오자이를 찾고 점심 식사를 하고 가는 길에 다낭 핑크 성당 잠시 들렀다 머큐어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바로 다낭 인터컨티넨탈 선 페닌슐라 호텔로 갔다.
인터컨티넨탈 체크아웃 후 링엄사 그리고 호이안행
Day3
바나힐 이용했던 기사에게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호이안까지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서 가는 길에 링엄사+점심식사를 위해 잠시 내렸다 가도 되는지 알아봤고 몇만 동 더 주고 할거 다하고 호이안으로 넘어갔다.
비 오기 직전의 링엄사. 그리고 주변에 해산물 맛집을 구글로 서칭해서 중간에 내려 먹고 갔다.
친구가 맛있다고 극찬을 했던 해산물 식당.
그리고 호이안으로 넘어와서 로얄 호이안 엠갤러리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한숨 돌리고 호이안 거리 구경을 갔다.
밤이 예쁜 호이안 더 이상 할 말이 있나?
다낭 오면 다낭 패스하고 호이안만 간 적도 많은데 여러 번 가도 예쁜 호이안.
호이안 거리 구경
Day4
거의 하루 종일 비가 내렸던 다낭 호이안 여행의 마지막 날
오히려 날씨 좋으면 더위로 돌아다니기 힘든데, 비 올 때마다 비를 피하면서 카페에 쉬면서 호이안 거리를 구경했다.
비가 와도 베트남 현지인에게도 대표적인 관광지인 호이 안이니 어디가나 사진 찍는 사람들도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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