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 3일차, 안방비치 라플라주 추천메뉴 윤식당 소원배 byby네일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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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 호이안 여행

Day - 3

2023년 7월 4일 ~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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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조식 (벨마리나 리조트)

7:20 숙소 주변 산책

9:00 아이 낮잠

10:00 벨마리나 무료 셔틀버스 타고 안방비치로 이동 (15분 정도 소요), 덱하우스 하차

10:30 호이안 'Leo Spa' 에서 네일받기 (아빠 발마사지&발각질, 단우 네일, 엄마 페디큐어)

12:10 점심 '라플라주'

13:30 덱하우스에서 셔틀버스 타고 다시 리조트로 이동 15:30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기

17:40 저녁 '윤식당'

19:00 걸어서 소원배 타는 곳 까지 가서 소원배 타기

20:20 'ByBy 네일샵' 에서 엄마 손 젤네일

푹 자고 일어나서 기분 좋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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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먹으러 가는 길이예요~

여기는 벨마리나 호이안 리조트

별관(신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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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투숙객이라도 메인건물인 본관(구관)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고

반대로 본관 투숙객도 별관에 와서 먹을 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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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나쁘지 않았어요~

쌀국수랑 그래도 다양하게 있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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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정문 앞에서 셔틀버스 기다리면서 또 찰칵 ㅋㅋ

(뒤에도 다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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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마리나 호이안 리조트는

안방비치 무료셔틀을 운행하고 있어서

미리 시간 맞춰 예약만 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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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하우스에서 하차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올 때도

덱하우스 앞에서 기다리면 시간 맞춰 버스가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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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마리나에서 덱하우스 출발 > 10:00, 13:00, 15:00

덱하우스에서 벨마리나 출발 > 10:30, 13:30, 15:30

저희는 10시 출발 버스를 타고 가서 13:30 타고 다시 돌아왔어요.

가족다같이 네일받고, 라플라주 가서 여유롭게 점심 먹고

하다보니 딱 시간이 맞더라고요.

원래는 안방비치에서 하는 페러세일링을 꼭 하고 싶었는데

하필 제가 가는 날에는 무슨 안전상의 문제가 생긴건지

영업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너무나 아쉬웠음.

다음에 가면 꼭 해볼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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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비치 덱하우스 앞에 딱 내려 줍니다.

안방비치 식당 검색할 때

여기랑 라플라주가 제일 후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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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 마자 파란 하늘과 바다

시원하고 멋진 풍경에 잠시 우와.. 했다가

훅훅 찌는 열기에 감탄도 쏙 들어감 ㅋㅋㅋ

얼른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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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비치 도착해서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Leo Spa 레오스파 입니다.

덱하우스에서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예요.

비치 주변에도 마사지샵이랑 네일샵이 은근 많으니까

마사지나 네일 받고 밥 먹고

돌아가는 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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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아이디도 있어요 spaanbang

전 날 받았던 투란스파보다는 확실히 가격이 저렴한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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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2명부터는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 60분 마사지 선택시 호이안 호텔 픽업서비스

● 90분 또는 120분 마사지 선택시

호히안 내 픽드랍 왕복 서비스

or

다낭지역 픽업 또는 샌딩

레오스파 내부 분위기 살짝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활짝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시고

그 분도 우리 아들 또래의 아이가 있다며

아이도 너무 귀여워 해주시고

과자도 챙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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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차랑 과일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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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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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언니가 챙겨준 단우 과자.

갬동..

울애기 대야에 발 안 닿는거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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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네일. ㅋㅋ

어린이 젤 네일 조금 걱정하긴 했는데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여행와서 기분 낼겸 아이도 같이 받아봤어요. 흐흐

저 쪼꼬만한 손가락에 슥슥 하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기계에다 알아서 손 바꿔서 넣는것도 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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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저기 멀리서 발 마시지 + 발각질케어 받고 계십니다.

발마사지 아주 만족하더고요.

저는 젤페디큐어 + 발각질케어 이렇게 받았어요~

발각질도 아주 만족!!

으악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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