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여행 : 야시장 포함 가볼만한 곳

올드타운부터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야시장까지

가볼만한곳이 한가득한

매력적인 베트남 호이안 여행

다낭가면 빠질 수 없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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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30~40분 거리라

당일치기로 투어로도 많이 찾는 곳이지만

확실히 숙박을 해야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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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맛집들도 무척 만족스럽고

예쁜 카페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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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친구랑 엠갤러리 호텔에 머물렀는데

도보로 올드타운부터 야시장부터 모두 다닐 수 있고

호이안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숙소라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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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테라스에서 보이던 호이안 풍경과

멋진 일출, 그리고 노을까지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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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나 소파도 편안했지만

무엇보다 엠갤러리 특유의 인테리어가

넘 예쁘더라구요.

어딜가나 만날 수 있는

비슷한 그런 분위기의 객실이 아니라

호이안과 잘 어울리는 곳이라 투숙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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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과 침실이 커튼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건

저희에겐 단점으로 느껴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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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호텔에 서비스까지 완벽한데

가격은 넘 착하니 베트남 호이안 여행을

끊을 수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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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도 맛있었는데

실내 좌석부터 야외 테라스까지

예쁘지 않은 곳이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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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도 루프탑과, 1층에 두 개나 있어요.

호이안이 다낭보다

더 뜨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1층 수영장은 그늘도 많이 지는 편이라

물놀이 하기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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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 갤러리 호텔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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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이 처음이시라면

소원배는 꼭 타보세요.

오후 4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운영하는데

해지는 시간에 타도 좋더라구요.

나중엔 정말 깜깜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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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제로 운영중이라

부스에 가서 결제하시면 되어요.

호이안 소원배 가격은

1인~3인 15만동

4~5인 20만동

20분동안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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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호객행위가 많은 편인데

벌써 탔어요! 라고 말씀드리면

더이상 따라오지 않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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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야시장에는 포토스팟도 많아요.

이렇게 등불이랑 사진 찍는 곳에는

500원~1천원 정도 비용을 내야 한답니다.

많은 곳에서 운영 중이라

마음에 들고, 사람 별로 없는 곳에서 찍으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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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은 크게 고민할 것 없이

걸어다니며 구경하면 된답니다.

점점 더 규모가 커지는 느낌이더라구요.

기념품부터 의류, 라탄백, 모자 등등

다양한 쇼핑거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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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도 많은데

저는 호이안 최애 단골 맛집들이 있어서

여기선 바나나 롯띠같은 간식사먹고

코코넛 주스 정도만 먹는 편이예요.

그래도 둘러보는 재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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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흥정도 제대로 하고

신선한 지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망고스틴 사왔는데 반은 버려야해서

아쉬웠던 기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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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 맛집은 바로 모닝글로리

베트남 호이안 여행하며

한 번에 3번 넘게 간 적도 있고

여긴 제가 15년 전에 처음 찾은 이후로

무조건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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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전통 음식도 괜찮지만

요리류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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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순대랑

코코넛 커리는 제 최애구요 ㅎㅎ

둘이서 요리 몇 개 시키고 배부르게 먹어도

저렴한 곳!

한철 장사하는 인스타 맛집 아니고

여기 오래 한 자리 지켜온 곳이란 것도

마음에 쏙 들어요.

항상 붐비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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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숙박이 꼭 필요한 이유는

야경도 예쁘지만 낮엔 더 예뻐요.

그리고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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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지금은 너무 더운 시기라 오전 일찍 움직이시고

낮에는 호텔에서 수영하면서 호캉스 즐기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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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스파받고

에어컨 빵빵한 콩카페에서 놀면 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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