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힐 호이안 패키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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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이어가는 여름 날씨를 이기려 활력
돋는 신나는 활동을 하는 휴가를 다녀왔어요.
올해에 갔던 피서는 좋은 추억으로 깊이 기억에
남는 데를 갔었는데요.
해외로 다녀온 여행이지만 국외라서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했던 투어가 인상 깊었기 때문이죠.
여름휴가로 베트남 다낭 바나힐 투어를 갔다 왔거든요.
여름철에 피서는 국내 해수욕장을 찾았었어요.
그런데 해외로 여행을 가는 분들을 보면서 저도
동기 부여가 되었죠. 어떤 나라로 먼저 시작을
해볼까 생각하던 중에 베트남 다낭이 볼거리도
많아서 좋다는 경험담을 주변으로부터 들었죠.
하지만 저마다 다녀온 곳들이 중구난방이라
만족으로 남는 일정을 잡기가 어려워 정보를
찾아보던 중에 다낭 고스트 카페에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 도움을 받았어요.
다양한 베트남 다낭의 정보들이 있었어요.
맛집을 비롯해 각종 명소들에 대한 소개도 많았고요.
그런 중에 눈에 확 들어온 것이
다낭 바나힐이었어요.
전 가족과 3박 5일로 갔는데 다낭 호이안이 다 포함된 패키지 투어라
일정이 너무 알차더라고요.
그런데다 최저가 보장제로 VIP 멤버십 카드 발급에
미케 스파 50% 할인쿠폰도 주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첫날에는 호텔 내에서 시간을
보냈어고 둘째 날에는 다낭 바나힐과 호이안 투어를 했어요.
다낭은 베트남 중부 지역이에요.
그래서 남부에 비해 더위는 덜하죠.
그 중 다낭 바나힐은 이곳 지역 중에서
원시림과 함께 해발 1,487m의 산 위로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설 휴양지였던 곳을 개발한 테마파크에요.
여기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있는데요.
다낭 바나힐 안에 있는 국립공원은 세계 2번째 길이를 자랑하는
케이블카(5,771m) 가 있어요. 그리고 프랑스 마을과
플라워 가든이 있어 유럽의 정취를 느끼게 해줘요.
또 손가락 다리라고도 하는 골든브릿지가 있구요.
이외에 린응사 그리고 레일바이크를 비롯해 다양한
무료 놀이 기구와 광장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 쇼 등등
퍼펙트 투어라고 불리는 만큼
아주 알찬 패키지 상품이더라고요.
다낭 바나힐 투어 일정은 숙소에서 출발해
현지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낭 바나힐로 이동했어요.
다낭 바나힐 투어의 시작은 픽업&샌딩 차량이
오는 것으로 시작되었어요.
이 차량이 호텔에서 픽업해 바나힐로 데려가는 것이죠.
그전에 시간이 점심때라 현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바나힐로 향했습니다.
배부르게 식사 후 저희 가족과 다른
관광객들은 첫 번째 코스로 향했어요.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바나힐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것이죠.
이걸 타고 가서 유럽의 느낌이 물씬 나고 각종 이색
조형물들과 퍼레이드 그리고 무료 놀이 기구도 있어요.
두번의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테마파크의 모습이죠.
유럽풍의 테마파크와 놀이공원과 같은 느낌의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요.
눈에띄는 노란색 옷을 입으신 분이 다낭고스트 가이드분이죠.
한국말을 엄청 잘하신답니다.
인형탈과 분장을 한 무용수들이 퍼레이드 쇼도 해요.
그 밖에 여기 주변에는 꽃을 비롯해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어 구경거리도 많았어요.
광장을 지나 저희를 포함한 다른 관광객들은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는 바나힐 메인 장소로 향했어요.
이동하는 중에 주변은 이렇게 기념품과 모자
그리고 장난감을 판매하는 가게들도 많았네요.
주변에는 유럽풍의 카페테리아들도 여럿 보였는데
여기가 베트남인 걸 순간 잊게 만들어줬었죠.
걷다 보면 나오는 공원 언덕길이에요.
정원에는 침팬지 형태로 세워둔 조형물도 있어요.
중간에는 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먹거리를
파는 간이매점도 있었죠.
언덕길 주변도 풍경이 좋아요. 튤립 꽃밭도 있고요.
여기서 저희는 오락시설과 무료 놀이 기구를 타는
곳으로 향했어요. 저 계단을 오르면 나오죠.
루지 등 놀이기구들 좀 심심해보였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재밌더라고요.
추천추천
놀이 기구를 즐긴 후 저희 가족은 기념품점은 안사고
구경은 꼭 하는 것 같아요.
각종 캐릭터 티셔츠와 장난감 등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었죠.
이렇게 바나힐의 시간을 보낸 후에 저희
가족과 다른 관광객분들은 다시 전용차량을 타고
다음 목적지인 호이안 올드타운
으로 이동했었어요.
여기도 세계 유네스코 지정 마을로 동서양의
독특한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인데 시간이
멈춘 듯이 오래전 건물들이 잘 보존해 두어서
이색적이면서 화려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관광지예요.
거리를 다니면 많은 홍등을 보게 돼요.
홍등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민무늬부터 화려한 것들까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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