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가볼만한곳 안방비치 등 5곳 총집합

가고싶은 곳은 많고 시간과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호이안 여행 계획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 막막함이 앞섰죠. 여러번 계획을 뒤엎으며, 꼭 가고싶었던 곳만 축약하여 알찬 일정으로 호이안 가볼만한곳들을 둘러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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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자유여행으로 계획하기 보다 하루 정도는 투어체험에 투자하면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더라구요. 바구니배와 쿠킹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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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대략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일정과 혜택이 좋았던 다낭 도깨비의 바구니배 체험을 가장먼저 신청해 유유자적 고요한 분위기를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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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살았다던 코코넛 섬에서 바구니 배를 타고 강에서 서식하는 코코넛 나무를 통과하는 정글 탐험 체험이라 꽤나 신선한 경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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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살았다던 코코넛 섬에서 바구니 배를 타고 강에서 서식하는 코코넛 나무를 통과하는 정글 탐험 체험이라 꽤나 신선한 경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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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면 우산과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이 준비되어 있어 강렬한 햇볕을 피할 수 있었지요. 바람도 선선해 생각했던것 보다 시원하게 배위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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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사이에 경주와 공연이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박웃음이 터지며 좋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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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가볼만한곳으로 꼭 들러보라고 강력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알라만다 스파&네일이에요. 스파샵이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휴양지 느낌이 가득한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이라, 그 아름다움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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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안방비치에서 차로 7분정도 걸리는 위치라 접근성도 좋을 뿐더러 2인이상 예약시 공항,바나힐,미카즈키,인터컨디넨탈은 제외한 곳은 픽업,드랍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돼요. 편안하게 들러 웰컴티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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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인 10:00~22:00 사이에 미리 예약후 방문하니 빠르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곳곳이 포토존에 사진찍기 좋은 아름다운 분위기로 조성이 되어있어 마사지를 받고 난 후에도 주변 풍경을 감상하느라 여념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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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수건인형도 침대에 놓아두셔서 환대받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마사지룸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시원하고 쾌적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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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의 할인, 맛집, 투어등 다양한 액기스 정보가 가득했던 도깨비 카페와 제휴된 곳이라 30%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었어요. 8월 20일 까지 진행하니 일정내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예약 링크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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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손길로 몸을 풀어내고 나면, 마사지 후 간식과 과일주스까지 제공해 주셔서 브런치카페에 온 듯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마음에 들었던 스파샵은 알라만다 스파&네일이 처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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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가볼만한곳이라 함은, 대표 해변 호이안 안방비치 빼놓을 수 없죠. 물이 맑고 모래사장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카페에서 여유를 부리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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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모래위를 밟으며 모래의 결을 하나하나 느끼다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듯 아이와 같은 천진무구한 미소가 자연스레 새어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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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의 안방이라는 곳 답게 선텐을 하거나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서양인들이 누워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이 인상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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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놀다보면 슬슬 배가고파지기 시작해요. 뷰가 멋진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식사할 곳을 손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우리는 그 중 신상 음식점인 더블랙펄을 픽하여 방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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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랙펄은 호이안 안방비치에 위치한 베트남식 양식 씨푸드 전문점으로, 고급스럽고 퀄리티 좋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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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오전 8:00 ~ 오후 11:30 까지로 운영시간이 넉넉해 원하는 시간에 식사가 가능했어요. 이국적인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실외석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 답게 깔끔함이 돋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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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를 보며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있다니, 더 블랙펄을 추천해준 다낭 도깨비에게 고마운 마음까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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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바다수영과 모래놀이를 즐긴 후 바로 올라와 맥주나 칵테일 등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액서스 되어있었어요. 호이안 안방비치만의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일석 이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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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맛집 중에서도 더 블랙펄에서 보는 오션뷰가 가장 아름다웠어요. 멋진 뷰만큼이나 식사도 맛있기 때문에 발디딜 틈 없는 유명한 맛집으로 부상할 거라는 예감이 강렬하게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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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펄에서도 도깨비 카페의 은혜로운 10% 할인혜택을 받으며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시킬 수 있었어요. 탱글한 조개살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니 “이 집은 찐이다”하는 생각이 절로 솟구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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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랙펄에서 추천하는 칵테일에서부터 여러 종류의 음료도 맛보며 행복한 식사를 즐겼어요. 메뉴나 시간 등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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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을 들리지 않는다면 호이안 가볼만한곳 제대로 여행했다고 할 수 없죠. 호이안 여행자들이 꼭 들리는 필수코스인 올드타운은 다낭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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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은 15세기 이래 세계무역항으로 발전해 독특한 건축양식을 띤 베트남 휴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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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의 분위기가 다르기로 유명한 올드타운은 저녁이 되니 화사한 불이 곳곳에서 밝게 떠오르며 지상 위의 은하수같은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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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에서 꼭 타보고 싶었던 소원배를 타며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소원을 소원초에 실어 바다에 띄워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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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풍등으로 장식한 포토존도 지나칠 수 없죠. 한화로 1인당 천원의 비용을 내면 알록달록한 풍등을 배경으로 분위기와 감성넘치는 사진을 건질 수 있으니, 고민말고 픽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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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도 들러보았어요. 인자한 미소의 불상과 목각장식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물건들도 구경할 수 있어 눈이 즐거운 시간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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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답게 여러가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어 다낭 쇼핑리스트에 적어둔 기념품 몇가지를 구매하기도 좋았어요. 고민끝에 호이안 가볼만한 곳들을 골랐던 만큼, 만족도 최상의 여행을 즐기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