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여행 - 일정,준비물

베트남으로 떠나요

비엣젯 항공 탔음

비행기에서 일출도 봤다구요!

​

​

​

​

​

호이안 공항 도착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해야해요

참고로 톨비도 따로 받음

톨비 한국돈으로 만원정도

그랩은 6인이서 2만5천원정도

​

​

​

​

​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 환전을 했다

옆에 가게랑 비교해가면서 했는데

큰 차이는 없었음

지폐를 두둑히 받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환전은 55만원했는데 8일 여행동안 아주 충분

실제로 쓴 건 46만원정도 썼음

​

​

​

​

​

우리와 함께할 숙소

에어비앤비로 예약했고

남자셋 여자셋이서 나눠서 방을 썼다

1인당 1박에 만원정도였음

베트남은 숙소 물가가 싸서 좋다

​

​

​

​

​

숙소에 짐을 놓고 밥먹으러 갑시다

한국인 후기가 많았던

호이안 맛집 mai fish

​

​

​

​

​

베트남 호이안 여행 왔으니

라루 맥주를 마셔야지

사실 물마시기 찜찜해서 맥주 마심

라루 맥주 맛있다

병맥주를 더 좋아하지만

라루는 뭔가 캔으로 먹는게 더 재밌음

​

왜냐하면 캔으로 먹으면

캔 뚜껑에 가끔 한병더!가 나오거든

​

​

​

​

​

이것저것 시켰는데 이때는 첫식당이라 그랬나

고수 빼달라는 말을 안해서 고수 들어가있어서

막 맛있게 즐기지는 못했다

맛은 그냥 쏘쏘

​

참고로 여기 맛집 mai fish는

현지 물가 대비 비싼 식당이라

맛대비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아욥

여기가 좀 현지에서는 나름 고급식당이라 했던듯

​

여섯이서 201만동 한국돈으로 11만원

보통 먹으면 100만동을 넘기지 않았으니까

비싸긴 진짜 비싸네

​

​

​

​

​

그리고 대망의 칵테일은

요렇게 요상하답니다

칵테일에 고추 끼워주는거 본 사람?

안에 고수도 잔뜩 넣어줌

​

​

​

​

​

그리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요

마사지는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고

그냥 돌아 다니다가 호객행위하는 사람들한테서

제일 싼사람으로 흥정해서 들어갔음

​

우리는 여섯명이서 120만동

1인당 만원정도

​

마사지 받을때 꼭 처음에는

라임과 파파야가 담긴 물에

발을 담그고 시작함

​

​

​

​

​

야시장을 둘러봐요

딱 야시장하면 생각나는거

동남아 과일, 동남아 길거리 음식, 라탄백,

짭가방, 지갑들, 풍등들이 있다

​

​

​

​

​

저녁을 먹어요

호이안 야시장 초입에 있음

​

​

​

​

​

파인애플볶음밥, 반쎄오, 스프링롤,

공심채볶음, 화이트로즈

​

모닝글로리볶음은 처음 먹어보는데

여행 내내 시켜먹을정도로 필수!

뭔가 빠지면 섭섭함 맛있음

​

화이트로즈는 쌀로 얇게 편 반죽에

새우를 넣어서 만든 만두 같은 건데

하얀 장미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함

여기서 먹었을땐 별루였음

​

나머지 쏘쏘하게 맛있었다

여기 식당에서는 68만동 나왔음

​

​

​

​

​

숙소로 돌아와서 과자파티해요

야시장에서 로띠도 사왔는데 나름 괜찮았다

생각했던것만큼 맛있지는 않았음

그래도 한번은 꼭 먹어야해

로띠는 한개에 2천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