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 다낭 찐만족한 마사지 라센스파(연꽃잎스파) / 호이안 다낭 무료 픽드랍 판다누스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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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오면 1일 1마사지는 필수죠

4박 5일 여행동안 3번의 전신마시지와 1번의 발마사지를 받고 가장 만족했던 곳은 마지막날 받은 라센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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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미케비치 근처 마사지를 찾아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인생 최고 마사지라는 구글리뷰가 많은 라센스파로 가기로 함

당일에 예약을 하였고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카카오톡 아이디 : lasenmedical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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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자체가 다 라센스파인듯? 건물마다 다 라센스파라고 적혀있어서 일단 구글맵에서 안내하는 가장 메인인 곳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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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워 시간에 방문하면 안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10% 할인까지 해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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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건물로 안내 받아서 소파에 앉아 기다림

연꽃잎스파라는 이름답게 연꽃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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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전 맛있는 망고를 내어주심

달달구리 넘 맛있는 망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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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먹으면서 무슨 마사지를 할지 고민중

오빠는 타이마사지가 확정인데 나는 여기서 처음본 대나무마사지와 지압마사지 중 너무 고민했다.

그러다가 그냥 오일마사지함ㅋㅋㅋㅋㅋ

왜 고민했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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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을 하고 싶었지만 마지막날이라 돈이 부족했던 관계로 아쉽게 60분을 선택

마사지 강도와 불편한 곳 집중하고 싶은 곳 등 설문도 작성하고 마사지 받는 방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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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전에 발부터 씻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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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가본 마사지샵 중에 유일하게 입을 옷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