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코스 여기저기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이안 여행코스를 좀 소개드리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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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여행코스지 제가 다녀온 곳들로 해서

나름 괜찮았던 장소들이나 체험들을 소개드리니

나중에 호이안 여행 가실 일이 있다고 하신다면

참고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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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맛집도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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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소개드리는 곳은 빈원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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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 드리는 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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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답게 규모도 큰 편이라서

놀이기구, 워터파크, 사파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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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로 가보면 성인들끼리 온 팀만큼

어린이 친구들이랑 같이 온 가족들도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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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는 뭐 꼬맹이들이 안 좋아할 수 있지만

워터파크나 사파리는 진짜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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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빈원더스의 사파리는

보트를 타고 다니면서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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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도 조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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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보트 타고 다니면서

저 멀리 동물들을 구경하는데

버스를 타고 다니는 거랑은 좀 색다르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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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는 꽤나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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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자들에게서 절대 피할 수 없는 곳.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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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꼬맹이들 키즈클럽처럼

애기들이 노는 놀이공간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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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동물들 구경도 많이 할 수 있으니까

관심이 잇는 분들에게는 사실 적극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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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 번 정도면 괜찮은 것 같고

매번 여행 마다 가는 건...

글쎄요. 저라면 안 갈 것 같긴한데

다른 친구들이랑 또 간다면 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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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하는 체험도 가능하니

어린 친구들이 있는 가족들이라면

무조건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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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추천 드리는 곳은

논뷰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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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칙 칠랙스란느 카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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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규모가 엄청 큰 곳이기도 하고

정말 카페 뒤로 펼쳐진 논밭은

왜 논뷰로 유명한 카페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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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식 인테리어가 아니라

식물들로 인테리어를 한 곳이라

좀 편하게 쉬었다 가고자 하면

이만한 곳도 없지 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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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러하 독특한 인테리어가

유명하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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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혀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뭘 먹어도 잘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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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음료들도 그냥 시원한 맛이라

맛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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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은 저때가 세 번째였는데

세 번 다 찾아갈 정도로

좀 쉬고 싶을 때 많이 간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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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브도 정말 많은 편이고

실내 인테리어도 좀 유치하긴 하지만

호이안 자체가 저런 색감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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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 이런 체험 이벤트도 하더라고요.

셔츠에 그림을 그리는 이벤트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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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필요할 때 찾는 카페로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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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오행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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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건 저도 혼자였으면 안 갔을...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었기에

투어로 신청한 오행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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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산이라고 해서 걱정을 엄청 했는데

다행히 심하게 등산을 하는 건 아니라서

힘들어 죽겠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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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투어로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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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오행산에서 가장 유명한

동굴 체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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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많이들 보셨을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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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굴을 타고 내려가다 보면

그 안에 불상들이 깍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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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말 아름 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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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 보고 그거 다시 올라오는 게 너무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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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많이 돌아다녔으니까

좀 먹으러더 다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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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실 검색해도 잘 모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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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가본 곳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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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야 발길 가는 대로 갔다가 우연히 만난

아주 좋은 인연의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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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에만 너무 지친 분들이라고 한다면

이런 레스트랑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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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이지 않은 메뉴들은 물론

식당도 넓어서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