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가족여행 다낭에서 호이안 메모리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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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넘어가는 코스가 있어서
나름 바쁘게 움직였던 여행을 보냈던 것 같아요.
호이안 가족여행으로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는
메모리즈 쇼를 드디어 관람하고 올수 있었는데,
안 봤으면 어쩔 뻔했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기분 좋은 여행을 했어요.
호이 안 올드타운 투어
한국어 가능한 현지인 가이드분이 직접 동행하에 투어가 진행되고 있어서
소통에는 문제없이 원활하게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이동할 수 있었고,
첫 번째 투어 장소인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입성을 할 수 있었어요.
올드타운 자체가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안 가보면 섭섭한 곳이기도 하고
저희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2번째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색다르다고 생각이 들었던 곳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신 만큼
호이안 가족여행 코스답게 가족단위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동서양의 건축물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등재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라고 설명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시간대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는 신기한 곳인 만큼
저희는 시간에 치이지 않고 올드타운 자체를 잘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풍경 자체가 워낙에 예쁜 곳이다 보니
이곳저곳 눈길이 안 가는 곳이 없었고
사진으로 안담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찍는 것마다 그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던 곳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이곳저곳 잘 다녔던 것 같아요.
오히려 대충 시간 때우기로 다녔다면 나중에 엄청 후회할 곳이에요.
상점들이 빼곡하게 붙어있는 곳인 만큼
처음 왔을 때 시간 때문에 촉박해서 들리지 못했던 곳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차근차근 다녀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투어 덕분에 올드타운 자체를
제대로 만끽하고 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요.
호이 안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현재 가계시는 분들이라면 올드타운은 필수인 것 같아요.
메모리즈 파크 투어
호이안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에 섬 전체가 테마파크로 구성되어 있는
메모리즈 파크는 차량을 통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올드타운 관광하고 저녁식사하다 보니 낮이었던 시간이
어느덧 깜깜한 밤 시간이 돼서야 메모리즈 파크로 이동했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관광해서 그런지 피곤함이 몰리지는 않더라고요.
저희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처음 와보는 곳인데
섬 전체가 테마파크로 구성되어 먹거리나 즐길 거리,
볼거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조성이 되어있는 곳이었어요.
이미 반응들이 너무 좋아서 투어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진행될 정도로 인기가 좋고 알찬 투어라고 알고 있었지만
왜 반응이 좋은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정말 실속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테마파크로 들어갔을 때 생각 이상으로
규모는 굉장히 크게 조성이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말고도 다른 곳을 통해서 투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지
어디에선가 계속 추가되는 인원에 놀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여행을 통해서 처음 접해보는 관광도 하다 보니
새로운 것을 발견한듯한 느낌도 들어서
파크 전체를 이곳저곳 휘젓고 다니면서 둘러볼 수 있었어요.
지나가는 길 자체도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화려한 등이 환하게 비춰주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가 아니라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동시에 들었어요.
이곳도 호이안 가족여행으로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게
올드타운과 마찬가지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거든요.
현지인들도 그리고 저희처럼 다른 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자리에 동행할 수 있었어요.
볼거리를 다 지나가면 완전한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
먹거리 상점들이 많이 있는 곳을 들어설 수 있었는데
단연 인기가 좋았던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곳에 한 번에 집중적으로 밀집되어 있다고 느낌이 들었고
저희 또한 먹거리 상점 주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왔거든요.
로컬푸드로 워낙에 유명한 곳이다 보니 베트남으로 여행을 오면
길거리 음식들을 많이 접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상점마다 각기 다른 매력적인 음식들이
워낙에 많아서 아직 다 정복하기엔 한참 남았더라고요.
이렇게 먹거리 상점들이 많을 줄 알았다면
저녁을 전투적으로 먹지 않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시원하게 생과일주스와 소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로 달랠 수 있었어요.
먹거리만큼이나 즐길 거리 또한 많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우선은 어딜 가든 빠지지 않고 있는 기념품 상점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어서 이곳저곳 구경하기에 바빴던 것 같아요.
물론 제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물건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이날 주머니가 한껏 가벼워진 느낌도 크게 받았을 정도로
하나하나 다 마음에 안 들 수가 없는 것들의 천국이었거든요.
이동하는 거리마저도 한편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낼 정도로
특별하게 꾸며진 곳인 만큼 피곤한 것도 모른 채 잘 다닐 수 있었어요.
야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실내에도 구경하면서 투어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여유 있게 조성이 되어 있었기에 이곳도 틈틈이 잘 구경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테마파크를 어느 정도 충분히 잘 구경하고 즐겼다면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메모리즈 쇼를 관람하기 위해서 공연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메모리즈 공연
이번에 직접적으로 투어를 경험해 본 결과
쇼 자체가 투어의 꽃이라고 할 정도로 정신을 일고 공연을 관람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는 거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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