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진짜 제대로 즐기는 법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46 조회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낭부터 호이안까지
어떻게 코스를 짜면 좋을지
제가 다녔던 여행지들을 정리해볼까 해요.
투어를 신청하느 건 좀 부담스럽고
혼자서 좀 여행코스를 짜보고 싶은데
어떻게 짜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시면
제가 남겨드리는 정보를 토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1.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핑크성당
먼저 소개드릴 여행코스는 다낭의 핑크성당이니다.
다낭에서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죠.
음,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녀오고 나서
엄청 크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라 좀 당황했는데
그래도 안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살짝 해질 무렵에 가면
조명들이 켜지면서 아름답다 해서
저도 살짝 해질 무렵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유명하긴 한가봐요.
그리고 관광객들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산책을 하다가도 사진을 찍더라고요.
사실 이런 성당이 있으면
저라도 길다가다 문득 문득
사진으로 남기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한 때 야근중독에 빠졌을 때
매일 같이 사무실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을 남겼던 게 기억이 나네요.
핑크성당은 이렇게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미삭 진행할 때 아니면 드러가볼 수도 있는데
뭔가 들어가기가 뻘쭘하더라고요.
2.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한강크루즈
두 번째로 소개드릴 여행코스는
다낭 시내를 가로지르는 한강을 크루즈로 도는 건데요.
크루즈라고 하면 엄청 거대한 배를 생각하지만
이렇게 강을 타는 것도 있거든요.
우리나라도 한강 크루즈 있잖아요.
다낭의 한강도 제법 크기 때문에
크루즈로 즐기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야경 크루즈를 보기 위함이라서
해질 때쯤 핑크성당에서 사진 찍고 놀다가
시간 맞춰서 이동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이 때도 그렇게 이동을 해서 도착했거든요.
뭔가, 로맨틱한 일은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혼자는 나 혼자만....
아! 이때 시간 좀 여유 있어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막 소리치는 게 보이더라고요.
사람들 웅성웅성 뭐지 하고 막 갔죠.
그래서 서둘러서 막 타야 되나보다 했는데
알고봤더니 시간 착각해서...
뭐 덕분에 배 빨리 타고 좋죠 뭐
내부는 이렇게 생겻어요.
뭔가 우리 시골 할머니댁 부엌 식탁을
여기로 옮겨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정석은 따로 없어서 그냥 아무 편한자리에 앉아서
배가 출발하기만 기다리면 된답니다.
이건 이제 해가 떨어지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서
아직은 좀 밝은게 느껴질 거예요.
국기만 없으면 진짜 우리나라 한강이라 해도
믿었을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그리고 해가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이대부터 조명들 켜지고 하면서
뭔가 분위기가 막 몰랑몰랑 해지더라고요.
한강크루즈를 타고 나서 느낀 점이라면
역시 이런 크루즈는 커플 아니면 가족들끼리!
3,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한시장
세 번째 소개드릴 곳은 바로 한시장입니다.
규모가 엄청 큰 시장으로
웬만한 대형마트 못지 않은 규모랍니다.
여기에서 저는 선물이랑 다 샀는데요!
한시장에서는 보통 의류를 많이 사더라고요.
저도 여행 중에 대충 입을 옷이랑 속옷을 샀는데
아직도 입고 있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남성 속옷뿐 아니라
종종 한시장 후기들 보면
여성 속옷도 잘 찾으면 좋은 게 많아서
오래 입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하대요.
우선 선물로는 어떤 걸 살까 고민을 하다가
너무 부피가 큰 것들은 좀 피해야겠더라고요.
그러면 결국 살 수 있는 게 줄어들다 보니까
커피나, 망고젤리, 견과류 이런 쪽으로 정해져서
회사 사람들은 저런 류로 선물을 골랐고
친한 친굳르은 기념품들로 골랐어요.
전 친할수록 예쁜 쓰레기를 많이 선물한답니다. ^^
그리고 여행 중에 신을 슬리퍼나 크록스!
호텔에서 쪼리를 제공하긴 하는데
쪼리보단 크록스가 편하긴 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여행지에 와서
크록스 사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물론, 한시장은 현지인들도 찾는 곳이라
진짜 없는 게 없다는 느낌?
한시장도 한 번은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4.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빈원더스
이젠 호이안으로 넘어와서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