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DAY6, D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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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시작하는 다낭 호이안여행 DA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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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엄마가 일출이 너무 예쁘고

수영하는 사람도 많다고해서

여행 마지막날 일출수영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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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일출보러 어디 간 적 없는데

다낭에서 일출보러 5시에 일어나봤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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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프런트에서 비치타올빌려서

일출시간 5시20분 맞춰나왔는데

됴르르 구름이 많네 흑...

너무 아쉬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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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다시 와야할 이유가 생겼당

아름다운 일출보며 수영하러 다시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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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름 많은 날씨덕분에

해가 가려져서 좀 더 오래 수영할 수 있었다

이 아침에 바닷가에 사람들 바글바글

다낭사람들 주말 루틴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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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 공놀이 잘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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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바리 아침체조 헛둘헛둘

모닝수영도 꿀잼이고

주말아침 현지인들의 일상을 보는 것도 좋았다

미케비치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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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고 먹는 조식 을매나 맛있게요

라스트 조식 맛있게 흡입 냠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체크아웃 전까지 좀 누워서 쉬다가

짐 맡기고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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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다리 안뇨옹

용다리는 거의 매일 지나간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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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까지 날씨는 좋구나~~~

물론 밖에 있으면 해쨍쨍 엄청 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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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간 피자포피스

베트남 갈 때마다 가는 화덕피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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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피자를 워낙 좋아하기도하고

베트남음식만 먹다보면 다른게 땡겨서

꼭 한 번씩 가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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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타 햄 피자랑 조개바질파스타

두 메뉴 다 너무 맛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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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워 음료 1+1이길래

샹그리아도 한잔씩 했다~~

음식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갈 때마다 만족하는 피자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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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밖에서 구경은 못할듯하고

배불러서 카페도 못가겠어서

롯데마트로 바로 이동했다

한 바퀴 돌면서 살 것들 미리 다 골라놓기!

그리고 해질 무렵 아시아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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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구매보다 클룩이 더 저렴하길래

바로 구매하고 입장했다~~

올인원티켓 가격은 만원정도!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별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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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티켓 20만동

대관람차 10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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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파크 오후에 오픈하는 이유가 있음

저녁인데도 습하고 더웠다 후...

바람이 좀 부는데 하나도 안시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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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아시아 국가들을 테마로 꾸며놨다

여기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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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퀄리티 기대하지말라그래서

정말 기대안하고 탔는데 그래서인지 꽤 재밌었다ㅋㅋㅋㅋ

무엇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탈 수 있다는게 최고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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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사람이 또 너무 없으면

정원이 안모여서 출발 못함ㅋㅋㅋㅋ

주말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놀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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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쪽에 위치한 퀸코브라

이건 진짜 꼭 타야하는 놀이기구다

에버랜드 독수리요새같은 느낌인데

엄청 빠르고 스릴있었다!!

어두컴컴 강가쪽을 달려서 더 무서웠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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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코브라 근처에 있는 앙코르와트

너무 무서운거 아닙니까?

귀신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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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관람차 탑승!

대관람차를 타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얘가 젤 무서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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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야경감상 제대로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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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보니 공연도 하고있었다

잠깐 멀리서 보고 다시 롯데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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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파크 입장료가 따로 있지는 않아서

놀이기구나 관람차 타지 않고

그냥 둘러보거나 공연만보기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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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파크 이용권 가격도 저렴하고

롯데마트, 헬리오야시장이랑도 가까우니

같이 들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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