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호이안여행] 논스파 / 호이안 마사지샵 / 호이안 픽업 / 다낭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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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파
/ 호이안 마사지샵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이동하는 날도 마사지샵의 드랍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어디가 좋을까 찾다가 논스파로 예약하였다. (다낭에서 픽업은 안되는데 다낭 드랍은 가능하다고 했다.)
17 Lê Lợi,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예약은 카카오톡으로도 가능하다. (다낭, 호이안의 마사지샵들은 카톡으로 예약이 가능해서 정말 편했다.)
리조트까지 픽업은 전기차로 와서 살짝 당황했지만 타보지 않았던 교통수단이라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가까운 거리는 오토바이로 태워준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우리는 리조트까지 거리가 있어서 전기차가 픽업이 왔나보다.)
올드타운 내에 위치한 논스파 호이안. 점심 먹으러 가는데 논스파 앞을 지나쳤었는데.. 다시 왔다. 올드타운내에는 차가 다닐 수 없어서 큰 길에 내려서 조금 걸어왔다.
캐리어를 맡긴 후에 자리에 앉으니 물을 서비스로 주셨다. 발을 깨끗이 씻은 후 마사지를 받으러 위층으로 올라갔다.
우리가 받은 마사지샵 내부 공간.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했다. 90분 아로마 코스로 받았는데 시간이 금방 갔다.
마사지를 다 받고 나오면 코코넛 과자, 요거트, 차를 주신다. 코코넛 과자는 한 입 먹어보니 맛이 괜찮아서 한시장에서 구입하였다.
그리고 논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으면 파우치를 선물로 주신다. 나는 지갑처럼 생긴 파우치를 골랐는데 엄마께 선물로 드렸다 ㅎㅎ
90분 아로마 마사지는 1인당 55만동이다. 마사지가 끝난 후에 다낭 호텔까지 데려다주셨다. (드랍 서비스를 미리 신청했다.) 마사지 가격 안에 다낭까지 가는 택시비까지 포함이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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