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쿠킹클래스 체험 색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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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여행 쿠킹클래스 체험 색다른 경험

호이안 여행의 맛

쿠킹클래스 체험

베트남 다낭여해에서의 2일차 여행

오전 바구니 배 타기 및 바로 이어지는

쿠킹클래스 체험입니다.

쿠킹클래스 역시

바구니배를 예약하면서 같이 묶어서 했는데요.

다낭도깨비를 통해

행코코넛에 카톡으로 바로 예약했어요

행코코넛 예약방법

http://pf.kakao.com/_EnxkHb/chat

[ 쿠킹클래스 성인 5불/ 아동 5불]

(금액 및 기타 정보는 다낭도깨비 보면 나와요..^^)

호이안 쿠킹클래스는 바구니배를 탓던 곳 바로 가까이 있었어요.

바구니배를 타고 나오니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아주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임요..

그림이 넘 이뻐요.

포토존으로 해서 인증샷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쿠킹클래스를 하는 곳은 야외이구요.

그 옆으로는 에어컨이 있는 실내건물이 있어요.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

이곳에서 직접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있어요.

쿠킹클래스를 하는 야외공간

덥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만큼 덥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불 요리를 할 때는 살짜기 덥습니다.ㅎㅎ

불앞이라 더운건 뭐 사실 당연한거잖아요.

화장실 및 세면대도 깔끔하고,

요리를 할 수 있는 이곳 공간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들이 갔을때는 약 12시 정도였나?

코코넛배를 타고 바로 했으니 아마 그정도즘 되었을거예요.

저희 2명 이외 예약팀이 한팀 더 있었는데

총 5명이서 쿠킹클래스 체험을 했어요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음..

불요리를 하는 공간

베트남 호이안 쿠킹클래스는

베트남의 전통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또 맛보는 체험입니다.

호이안 쿠킹클래스 강사님께서 영어로 소통을 하시는데요.

영어를 잘 모르는 저도 뭐 대충 눈치껏 알아먹으면서 할 수 있었고,

또 직접 요리를 먼저 해보시면서 시범을 보여주시는지라

그렇게 어렵지 않는 요리였어요..

반쎄오, 스프링롤, 그리고 샐러드 이렇게 3종류를 만들었어요.

먼저 놓여진 야채를 찹찹찹 모두 다지기..

다지고, 또 다지고

계란도 넣고, 암튼 기억은 잘 안나지만 따라하면서

먼저 스프링롤 속을 만들었어요.

야무진 조카 손!!

라이스페이퍼에 만들어진 속 잘 넣어서 돌돌 말기

자~~

사실 저는 두개인가 만들었구요.

심지어 내가 만든 2개중 한개는 터짐

나머지는 조카가 다 만들었음..

나는 걍 보조..ㅋㅋ

스프링롤을 튀기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선 다음단계인 반세오를 만들어봅니다.

반세오는 저기 반죽이 밀가루가 아니고 다른거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코코넛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암튼 죠기 반죽을 기름 두른 팬에 한 국자 올리고

전병부치 듯 나란히 펴서

새우랑 고기 한점 넣고,

숙주나물 넣고 익히다가 반으로 접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끝.

어렵지 않아요..쉬워요..

아이들이랑 경험삼아 해보셔두 좋아요.

실제 같이 하신 팀 중에 옆에분 초등생 남자 두아이를 데리고 오셨더라구요..

노릇노릇 잘 익혀진 반세오

배가 고팠던 시간인지라 군침이 막 돌아요..ㅎㅎ

접시에 담아주고..

반세오를 하고 나면

기름을 더 둘러서 좀전에 말아두었던 스프링롤을 튀겨줍니다.

기름이 튀고..

불앞이라 덥고..

몸이 저 만치 떨어져있어요..ㅎㅎ

영 요리하는 각이 안나옴

역시 저는 만드는 시늉만..

조카가 맛나게 잘 튀겨줍니다요.

호이안 쿠킹클래스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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