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여행] 인호이안스파.올드타운.소원배.안방비치.쇼어클럽.라플라주.미쓰리

우리는 다낭공항에 도착하고 난 후 #다낭도깨비 카페 통해서 미리 예약한

#인호이안스파 픽업 차량을 타고 호이안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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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피곤했으니

마사지 먼저 받고 기운내서 놀려고 이렇게 계획함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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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마사지 여러 번 받을거라 픽드랍 다 무료로 되는 곳으로 골랐는데

굳이임^^... 그냥 구글맵 평점 높은 현지 마사지 샵이 더 나음

우리는 #아로마마사지 90분으로 했고 가격은 91만동에 마사지 팁 7만동

한화로 약 5만원4천원 정도인데 뭐 다낭도깨비 카페 인증하면 20% 할인이라

1인당 4만원 3천원 정도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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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조금 있지만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픽드랍이 무료인 점

식사 제공인 점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

(현지 마사지샵은 이거의 반가격임)

들어가기 전에 원하는 오일을 골라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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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한국인이라 확실히 시설 좋고 깨끗하고 친절하다.

직원들도 한국어 웬만큼 해서 소통도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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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의 첫 마사지라 받고 나서는 기분 좋았는데

그 후 여러 번 다른 곳에서 마사지를 받아보니

마사지로는 제일 별로였음ㅠㅠ

근데 밥이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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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90분 이상 마사지 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식사다.

(커피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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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에 맞춘 베트남 음식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음

밥은 진짜 인정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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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끝나고 호텔까지 또 데려다 준다.

아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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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밥 먹고 호텔 체크인한 후에 올드타운으로 고고!

#올드타운 초입에 있는 #콩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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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일 1콩카페했음

#코코넛스무디 베트남에서 먹어야 맛있음

한국에선 이 맛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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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올드타운

골목 골목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알록달록한 건물들에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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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이 되면 이렇게 등이 켜지면서 더 멋있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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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소원배 타고 #소원초 띄웠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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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배는 정가제라 15만동

초는 2개에 1만동인가 2만동인가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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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티켓 부스가 있고 거기서 티켓 산 후에 줄서서 타던데

우리는 그냥 길에서 호객하던 아저씨한테 바로 직구입?했다.

줄도 안 서고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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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명조끼도 원래 필수라는데 우리한테는 입으라는 말도 안해서

사진 이쁘게 잘 나와서 기분 죠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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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정도 되면 강 위에 배 엄청나게 많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6시 정도 밀리기 전에 후딱 타고 와서 다행이었다.

보기에는 예쁜데 넘나 복작복작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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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 냄새 킁킁 맛있음

하지만 사먹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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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올드타운 돌아다니다가 그냥 느낌 가는 곳 아무데나 들어감

끄엉?꾸엉?이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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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요리, 소고기볶음밥, 닭쌀국수, 타이거 맥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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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튀김이라 써있었지만 기름에 볶은 듯한 오징어요리 뗴잉

맛은 쏘쏘였다.

생각보다 별로라서 구글 평점 보니 음 이해가 가

우리가 너무 성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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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돌아가는 길에 또 콩카페 1일 2콩

확실히 걸어서 올드타운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건 큰 메리트

다리만 건너면 돼서 넘 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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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이안에서의 1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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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

조식 맛나게 먹고

호텔에서 안방비치까지 가는 셔틀 타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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