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가볼만한곳 오행산, 카페, 올드타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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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관광지도 많고 맛집도 많아서 여러모로 여행하기에 좋은 나라인데요. 이번에 휴가를 맞아서 호이안을 선택해 여행 다녀왔답니다. 마침 호이안에 가 보고 싶은 곳도 있어서 좋은 기회다 싶더라고요. 첫 번째로 방문했던 곳은 오행산이었어요.
이번 호이안 여행 일정 짤 때 다낭 고스트를 많이 참고했었거든요. 다낭 고스트는 다낭 여행에 관한 정보가 가득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여기에서 호이안 가볼만한곳을 많이 알게 돼서 만족스러운 일정을 짤 수 있었답니다.
오행산도 다낭 고스트에서 알게 된 곳 중 하나였어요. 오행산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이라고도 말할 수 있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오르는 동안 보이는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답답니다. 동굴 같은 느낌이 들어 신기하기도 했었어요.
손오공이 5천년동안 갇혀있던 전설같은게 있더라고요. 천국과 지옥도 볼 수 있었고, 나름 유익하고 재미있던 오행산이었어요.
곳곳에 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이 많아서 촬영하기에도 매우 적합한 관광지였어요. 조명이 밝아서 지나치게 어둡지도 않았고 분위기도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참고로 바닥이 조금 미끄러울 수 있으니 운동화 챙기는 걸 권유해 드릴게요.
칙칠래스 카페도 호이안 가볼만한곳으로 제격이었어요. 베트남에는 핫한 카페가 참 많은데 저는 칙칠래스 카페가 가장 끌리더라고요. 다낭 고스트에서도 호이안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라고 하길래 얼른 방문해 보았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풍경이 엄청나게 예뻐서 깜짝 놀랐었어요. 다낭 고스트에서 사진으로 미리 보고 방문한 건데도 실물을 보니 놀랄 수밖에 없더라고요. 규모도 훨씬 커서 역시 모든 핫플은 실물을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보시다시피 칙칠래스 카페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었어요. 그래서 햇살 좋은 오전이나 오후에 방문하면 딱 좋겠다 싶더라고요. 실제로 그렇게 방문해 보니 화사한 날씨와 풍경이 잘 어우러져서 완전히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날씨가 좋으니까 풍경도 더 아름다워 보이더라고요.
워낙 풍경이 예쁘다 보니까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요. 덕분에 부담 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자연을 배경으로 편하게 사진 찍기 좋은 곳이 흔하지 않은데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법한 분위기여서 친구나 가족 그리고 애인 누구든지 함께해도 손색없는 호이안 가볼만한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고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적당한 분위기 좋은 관광지였어요.
혹시라도 비가 올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하늘고 맑고 깨끗했었답니다. 칙칠래스 카페는 날씨가 좋을 때 훨씬 방문하기 좋으니 미리 참고해 주세요. 덕분에 예쁜 사진도 많이 건지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도 엄청나게 맛있었어요. 플레이팅도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주문한 보람이 있더라고요. 칙칠래스 카페는 풍경만 예쁜 것이 아니라 메뉴의 맛도 매우 훌륭했답니다. 함께 곁들인 디저트와 조합도 훌륭했어요. 중간에 쉬어가는 일정으로 매우 좋았었네요.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호이안 가볼만한곳은 호이안 올드타운이랍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베트남 호이안' 하면 바로 생각나는 관광지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 중의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조금 일찍 도착하니까 관광객도 좋고 여러모로 여유로운 분위기여서 편하게 둘러보곤 했었는데요. 다낭 고스트에서 미리 알아놓은 맛집에도 들러서 간단히 식사도 해 보았답니다. 저는 베트남 음식이 제 입맛에 잘 맞아서 호이안 여행 내내 행복했어요.
맛있는 음식으로 식사한 후 소화도 시킬 겸 호이안 올드타운 산책도 했었답니다. 강을 따라 걷다 보니 말로만 듣던 소원배도 실제로 볼 수 있었어요. 소원등을 들고 소원배를 탄다니 생각만 해도 로맨틱하더라고요.
잔잔한 분위기가 매우 취향 저격이라 편안하게 힐링하기에도 손색없는 호이안 가볼만한곳이었네요. 동영상으로도 실물이 다 안 담겨서 매우 아쉽더라고요. 그만큼 실물이 훨씬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덕분에 여유롭게 힐링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슬슬 해가 지는 타이밍이 되니 곳곳에 조명이 켜지고 관광객이 늘어나더라고요. 한국인 관광객은 생각보다 적었고 오히려 현지인과 외국인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해외 분위기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호이안 올드타운 방문은 필수랍니다.
형형색색 소원등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소원등이 화사해서 그런지 사진 찍으니까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인생샷도 여러 개 건질 수 있었답니다. 나중에 여기에서 찍은 사진을 다시 보니 매우 흐뭇하더라고요.
호이안 올드타운에는 볼거리가 매우 가득한 곳이니까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이안 올드타운은 밤에 가야 훨씬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 숙소 고를 때 호이안 올드타운 근처로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오늘은 제가 방문했던 호이안 맛집과 관광지를 몇 군데 보여드렸는데요. 호이안 여행 일정 짜는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여러분도 저처럼 다낭 고스트를 이용해 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렸던 이곳들을 전부 한번에 다낭고스트에서 투어로도 이용이 가능해요!! 호이안 투어인데요~ 그냥 호이안만 딸랑 다녀오는투어와는 다르게 다낭고스트에서는 오행산이랑 멋진카페도 들리고 알차게 호이안올드타운까지 모두 다녀오니 아주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한국어를 하는 가이드와 함께 투어가 진행 되더라고요.
https://cafe.naver.com/warcraftgamemap/12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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