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태교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여행 후기, 입장료 정보, 소원배 위치 가격, 야시장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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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태교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여행 후기, 입장료 정보, 소원배 위치 가격, 야시장 거리 풍경

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 올드타운 야경 투어 / 소원배 / 야시장

2023.06.18~24(5박 7일)

베트남 다낭 28주 태교여행

아내와 함께 다낭으로 태교여행을 오면서

호이안 올드타운에 방문을 했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야경을 보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낮에 먼저 와서 마사지를 받고

안방비치도 잠시 다녀온 뒤에 다시 왔답니다.

마사지샵과 안방비치 관련 내용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랩을 타고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왔는데

4년 전에 왔을 때는 올드타운 앞 쪽에 내려서

걸어 왔었지만 이번에는 투본강으로 바로

내려 주어서 입장료를 내지 않고 들었답니다.

입장료는 원래 120,000동인데 문화 유적지이니

내야 하지만 올드타운에 들어가는 곳에 따라서

받는 곳도 있고 그냥 들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았어요.

해가 지기 전에 투본강 근처에 있는 건물들을

구경하면서 다녔는데 노란색 건물들이 너무

예쁘게 보였고 고즈넉한 느낌도 들었어요.

역시나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이 풀렸다는 것이 실감이 났어요.

다양한 기념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콩카페 호이안점에

더위를 피해 잠시 들려서 해가 지기 전까지

쉬면서 맛있는 코코넛스무디커피를 마셨어요.

콩카페 호이안점

64 Công Nữ Ngọc Hoa,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01. 호이안 올드타운 야경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어서 콩카페에서 나와

슬슬 걸으며 투본강의 야경을 구경했어요.

해가 덜 졌는데도 불구하고 화려한 불빛들이

호이안 올드타운을 예쁘게 만들고 있었어요.

벌써 많은 분들이 소원배를 타고 있었는데

저희는 조금 더 해가 진 뒤에 소원배를 타기로 했어요.

해가 완전히 지니 투본강의 야경이 더 예쁘게

보였는데 4년 전에 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걷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슬슬 걷다보니 메인 다리가 나오더라고요.

화려한 다리 조명은 지금도 여전했는데

저기가 야시장으로 넘어가는 길이다보니

사람들이 제일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다리 위에서 보는 화려한 소원초 불빛들과

호이안 올드타운에 조명들이 더 예쁘게 보여서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냥 멍하니 보니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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