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이안 빈펄리조트 빈원더스 아이랑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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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남호이안 빈펄리조트 빈원더스 아이랑 해외여행

아이랑 해외여행 가기 좋은 베트남.

그 중에서도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곳은 놀거리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던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여기 숙박하면 빈원더스 가기 아주 좋아요.

하루만 가는 건 정말 너무 아쉽기 때문에 적어도 2박 이상 하면서 이틀은 들리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아예 예약할 때부터 조식+빈원더스 티켓 포함으로 했더니 테마파크 입장할 때 얼굴을 인식해서 들어가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했어요.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내에는 수영장을 포함하여 골프장도 있어 라운딩을 하는 분들도 많이 찾아오시고 놀이동산인 빈원더스 방문이 편하다보니 아이랑 해외여행 온 가족 등 다양한 여행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빈펄랜드는 어떻게 가느냐!

로비에서 카트가 셔틀버스처럼 다니고 있어요.

도착하시면 배차시간부터 체크해두는게 좋은데 사람이 많은 오픈시간, 그리고 클로즈 시간에는 카트가 꽉차기 때문에 여러대가 같이 운영하기도 하더라고요.

별도로 투숙여부를 체크하지 않고 그냥 태워주시고 나중에 다 놀고 돌아올 때도 정류장에서 기다렸다가 타면 됩니다.

저희는 트윈룸으로 예약했어요.

싱글 침대가 두 개이기 때문에 아이랑 해외여행 가신다면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하시는게 편해요. 엑베추가는 체크인 하면서 카운터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엄청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고요.

빈펄 대부분에서 그렇듯 룸서비스 가격대가 좋아요.

그래서 저희는 조식만 포함으로 하고 나머지는 방으로 주문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운과 슬리퍼 등이 잘 구비되어 있어요.

냉장고도 크지는 않지만 물 넣어놓기는 충분했습니다.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내에는 마트가 없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은 미리 다낭 롯데마트에서 구입해서 오시거나, 혹은 빈원더스 내부에 있는 슈퍼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이 슈퍼마켓이 정말 일찍 닫더라고요. 그래서 운영 시간을 미리 체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의 빈원더스.

총 네개의 구역으로 나눠져있어요.

워터파크

테마파크

민속촌

사파리

그 중에서 어디 하나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다 흥미진진해서 저희는 하루에 두 군데씩 나눠서 들렸는데 그래도 하루가 정말 바쁘더라고요.

특히 워터파크는 물놀이에 진심인 사나엘라 가족에게 안성맞춤처럼 딱 맞아서 정말 실컷 놀았어요. 무엇보다 워터 슬라이드에 대기줄이 거의 없어서 연속해서 여러번 탈 수 있다는 점도 아들이 정말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우리나라 워팍은 요즘 비가오는 날에도 대기가 70분이라고 하던데 여기는 걸어 올라가는 시간만큼만 걸리는 기분이었어요.

유수풀에도 우리뿐.

튜브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했고요.

아가들용 보행기튜브 등만 챙겨오시면 됩니다.

저희는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숙박을 해서 아예 수영복에 래쉬가드까지 풀장착을 하고 와서 바로 락커에 짐 보관만하고 물로 뛰어 들었고 다 놀고 나서는 매우 지쳤기 때문에 다시 방에 돌아가서 좀 쉬면더 제일 무더운 시간을 시원하게 룸에서 보냈어요.

그리고 오후 늦게 다시 빈원더스 입장!

놀이기구를 신나게 탔습니다.

해가 넘어가면 금방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물론 여기서 어트렉션 대기도 거의 없었고요.

실내 오락실에서는 0원으로 모든 게임을 해볼 수 있으니 부자가 아주 신나서 예전부터 벼르던 트랜스포머를 엔딩까지 보더라고요. 장하다.

그리고 밤.

레이져쇼도 보고 야경도 즐겨봅니다.

호이안이랑 정말 비슷한 분위기인 곳이에요.

다른 날에는 사파리를 갔어요.

여기는 배를 타고 돌아봐서 한낮에도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이나 마지막 타임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중간에 기린 밥 주는 곳에서 내릴 수 있는데 해가 중천에 떠 있는 시간에 거기 내린다면 건오징어가 될지도요.

다양한 동물들을 배를 타고 돌아보는 사파리는 베트남어, 그리고 영어 두 가지 언어로 가이드님이 설명을 해주셔서 듣기평가 느낌으로 들으며 구경했어요.

동물 이름 정도는 한국어로도 아시더라고요!

바로 옆에서 앵무새들도 만나봅시다.

여기서 저는 펠리칸의 습격을 받았습죠.

무서월.

그리고 저녁엔 호이안 올드타운에 갔어요.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에서 거리는 좀 있는 편.

뭔가 엄청 구경할 거리가 있진 않고 한시장보다는 살짝 비싸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는데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야경도 아름다웠습니다.

배 타라고 호객을 엄청해요. 저는 예전에 엄마랑 와서 한 번 타본 적이 있어서 아니요~하면서 빠르게 통과하면서 지나갔습니다.

아이랑 해외여행 계획중이시라면!

베트남 빈원더스가 궁금하시다면!

정말 함께 누리기 좋은 곳이에요.

▼▼▼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알아보러가기

https://staynmore.com/hotel/?hotel=573&ch=NVBLOG003

스테이앤모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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