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안방비치 마사지 레오스파 픽드랍됨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도란도란입니다.

3월 24일 출국하여 현재 벳남에 있어요

올해 1월과 2월, 매달 가고 있는데~ 확실히 시간이 지날 때마다 날씨가 달라지는 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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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방비치 완전 예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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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으로 오셨다면, 미케 비치보다는 휴양지 느낌 가득한 앙방비치로 가야 한다는 거

사실 3박 5일, 이렇게 오면 이곳까지 넘어오기란 쉽지 않지만 길에 오시는 분 많잖아요

저도 최소한 6박 7일, 조금 길면 9박 10일 정도로 넉넉하게 잡고 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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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의 핵심은 사실, Hoian 아닐까!

호이안 안방비치 마사지 픽드랍 해주니깐 스파 받으러 나오면서 즐기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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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객이라면 구글을 많이 보잖아요

저 역시 어디를 찾아갈 때, 평점을 가장 신뢰하고 믿고 보는 편인데 여긴 만쩜입니다.

솔직하게 별 5개 받기 쉽지가 않아요

뭐 하나라도 맘에 안들면 4점을 받거나, 보통은 리뷰라는게 실망했을때 많이 주기때문에 ㅋㅋ

1점 테러도 있게 마련인데~ 여기는 감동을 받아서 쓴게 대부분인가 평점이 5.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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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는 그냥 믿고 가면 되는 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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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안방비치 마사지 레오스파에서 해변까지 걸어서 딱 2분밖에 걸리지 않아요

시원하게 받고나서~ 슬슬 걸어서 바다 가서 휴양지의 모습을 만끽하고 점심 먹으면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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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신라모노그램, 나만리트리트에서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오후시간에 나오고​

저녁에 올드타운 야경까지 보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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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근처에 숙박하고 있어도, 몇일 묵다보면 바다 보고서 나오고 싶잖아요 ㅋ

호텔에서 셔틀버스가 있긴 하지만, 사실 내가 가고싶은 시간때가 아니라 놓치기 쉽고

예약하기 번거로워서 안하게 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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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분 : 호얀 픽업 & 드랍

* 90분 : 다낭 픽업 or 드랍

* 120분 : 다낭 픽드랍 모두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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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 ID : leospahoian​

(한국어 가능하나, 벳남분이니 표준말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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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에 3만원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팁 문화가 없어서 깜빡하시기도 하지만, 보통은 5만동 ~ 10만동 정도​

나올때 드리는 것이, 문화니까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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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값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거가지고 또 아까워 하시는 분들계심..;;

1달러 아닙니다..ㅎㅎ 그건 벨보이한테 드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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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스파샵은 약간 ~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여기는 아니네

뭔가 매일 쓸고 닦고 하는 걸 딱 봐도 알수있어요

수건도 뽀송하고~ 발 닦아주시는 물에도 과일인가 야채인가 둥둥 떠있어서 기부니가 조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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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언니 실력은 처음이라~ 긴가민가 했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입니다

손아귀의 힘이 남다르다고나 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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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마싸의 매력이라는게 바로 이거예요

시원하게 받고 나오면, 과일을 예쁘게 잘라서 놓아주시는데 차 한 잔 마시고 쉬다 가면 됨

아침식사 먹은 거 다 소화가 되었어요~ ㅎㅎ 바다앞에가서 점심 먹으면 아주 적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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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온다면 생각지도 못할 경험인데, 확실히 자유여행자만 누릴 수 있는 게 아닐까

현지분의 친절함에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

주인분이 한국어도 잘하셔서 깜놀~ 열심히 공부하셨다고 하니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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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코너만 돌아서 직진하면, 금세 나오는 바다에 마법처럼 이끌려서 가게 됩니다.

해변에 놓여있는 바구니배의 모습이 이색적이고, 유럽 사람들이 다 선베드에 누워있음​

걸어 다니면서 외국인 관광객들 잘 못 봤는데~ 다 여기에 모여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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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느끼는 유럽너낌? ㅎ

이국적인 풍경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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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많은데, 대부분 다 비슷비슷하니 아무데나 드가셔도 되요

식사를 해도 되고, 간단하게 음료 한잔하면서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드타운으로 바로 가도 되고, 다시 호텔 드롭을 말씀하셔서 숙소로 들어가도 됩니다​

호이안 안방비치 마사지 ~ 시원하게 스파도 받고, 교통편도 제공해 주는 레오스파

다담주쯤, 호얀에 갈 때 또 가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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