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아기랑 첫 해외여행 #5. 빈펄리조트앤스파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다낭도깨비 기사+렌트카 / 호이안 맛집 호로콴/ 호이안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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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날씨보소
날씨요정의 온가족여행기
거의 끝을 향해 가고있다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1월여행을 3월에 올림...
로운이 아기때 기록도 할건데.. 도대체 언제?
#호이안올드타운
까지 다도에서 예약한 차 타고 오고
이 안에는 차량 진입이 금지라 몇시에 기사님 만나기로 약속하고
걸어다니기 시작
날이 좋아 참 걷기 좋았는데
여기는 강가라 그런가 습습하다
생각보다 조금 더움 밥집 같은데는
아기는 유모차에 태웠다가 지가 끌었다가 왔다리갔다리
#35개월아기랑베트남여행
밤에 더예쁘지
음 근데 여기에 쉬야를 하는 아재들을 보고
식겁 했다는 우리집 남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이국적인 이곳
좋다 좋다
예쁘다
목적지를 정하면 그냥 뒤돌아볼것없이
걸어가는 우리가족 덕에
커피는 못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좀 천천히 걸어달라!
그냥 이런분위기
예쁘고 예쁨
엄마아빠
사진 찍으면 안된대
여기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내야 하는 시스템이듯
귀여운 내동생
얼굴이 나온걸 올리면 안되는지라 아쉬운대로.. ㅋㅋ
원숭이 사원이었나
뭐 그런데인데 날이랑 분위기가 진짜
너무 좋았다
아기의상 생각하고 갔냐고
내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물었는데
음 어느정도는 그곳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입혀 가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계획은 그런데 저 옷들은 나중에 만신창이가 되므로
늘 계획대로 되는건 아니더라.. 인생
ㅋㅋㅋ 여튼 이곳과 찰떡이었떤 룩
아 올드타운에서 오천원에 할미가 사준 토끼 가방
베트남 물가를 고려하면 비쌈.. 어느정도흥정한 가격임
올드타운은 바가지 물가쓰
너머 신났구나
#디어졸리
#35개월아기옷
이런 분위기가 호이안만의 분위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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