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다낭-호이안 여행 4일차 (바나힐, 반쎄오바즈엉,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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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도 시원하게 우는 닭 울음소리에 기상

지붕위에 올라간 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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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식

이날은 8시 반까지 그랩 기사가 데리러 오기로해서 마음이 바빴다

과일쥬스 정말 다 맛있었는데,,, 아쉽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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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만난 그랩기사가 자기가 다낭공항 데려다 줄 수 있다고 영업하길래

우리 바나힐 갈건데 데려다 줄 수 있니? 하고 역영업(?)

덕분에 그랩에 짐 보관 하고 바나힐에서 다낭으로 돌아오는 교통편까지 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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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아서 바나힐 쪼끔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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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바나힐까지 거진 1시간 반을 걸려 도착

오는 동안 잠도 조금 자고 날씨도 좋아서 기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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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는 바나힐의 케이블 카

20분을 올라가는데 진짜 가파르고,, 고지가 높아질 수록 추워짐

그리고 구름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안개,,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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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바나힐 정상 도착!!

아니.. 입구는 분명 해가 쨍쨍했는데,, 안개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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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인증샷 남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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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앞이 안보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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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 오면 필수로 사진 찍어줘야되는 골든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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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것보다도 안보였는데 그나마 안개걷힘

맑은 날의 바나힐은 보기 정말 어렵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