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여행】 #07 : 라 시에스타 호이안 리조트 조식(feat, 레드빈 레스토랑)

여행의 꽃 조식.

호이안에서는 널부러져 있는 것이 일정이므로 느즈막히 아침을 먹으러 움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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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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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윙의 조식당, 레드빈 레스토랑.

클럽윙에 묵으면 템플 레스토랑이 조식당인데, 여기랑 대동소이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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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국분들 ㅋ

모자이크 처리 열씨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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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랑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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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이스 밀크커피가 연유커피인데, 착석할 때 직원분이 뭐 마실래? 물어보면 이거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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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난 너무 맛있었다.

원래 쥬스 킬러인데, 쥬스 한번도 안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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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쥬스들도 골고루 준비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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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롤이랑 튀김 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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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에서 젤 바쁘셨던 분.

계란요리 하랴, 쌀국수 하랴, 미꽝 만들랴 손이 열개쯤 있어야 가능한 일을 묵묵히 해내시던 능력자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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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요리 종류 이렇게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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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및 차가운 요리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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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도 보이고, 화이트로즈랑 비슷하게 생긴 음식도 있었는데, traditional rice cake이라고 써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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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치즈 코너.

살라미 맛있어고, 치즈도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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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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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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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요거트랑 맨아래 패션후르츠 판나코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