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여행] 1일차 다낭공항에서 그랩타기 0.5박 호텔 다낭시내 한시장근처 숙소 '브릴리언트 호텔' 투숙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40 조회
- 목록
본문
밤 11시 40분쯤 다낭공항 도착
입국수속을 마치고 그랩존으로 이동
공항을 나와 앞에 행단보도를 건너면 표지판에 RIDE APP PICKUP 이라고 적힌 곳 찾아가기
초록색 파라솔이 보이면 맞게 온거에요~ 기사님들이 "그랩" 외치면 흥정 시도하는데 무시하시고 부르신 그랩 기사님 기다리시면 되요. 저는 밤에도 금방 잡혔는데 기사님이 안와서 두리번 두리번
옆쪽에 주차를 하고 기다리고 계셔서 저를 파라솔 앞까지 데리러 오셨어요.
기사님따라 차타러 쫄래쫄래 따라감, 타기전 번호판 확인 한번 더 하기!!!
공항에서 다낭시내 브릴리언트 호텔까지 89,000동(5천원가량) 나왔어요.
톨비 17,000동 나왔는데 그랩에 카드 등록해두어서 자동으로 톨비까지 빼가셨네요.
돈 계산 할 필요없고 그랩에 카드결제 추가해 놓으니 자동 결제되어 너무 편했어요.
[다낭 여행준비하기] 트래블월렛 카드신청하기,..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여행이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요즘은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 카드 많이들 준비해 가시더라구요...
blog.naver.com
아고다에서 브릴리언트 호텔 (디럭스 트윈룸) 2인으로 예약하고 초딩딸 추가 요청했어요.
호텔측에서 조식요금만 내면 무료 투숙 가능하다고 하여 체크인시 조식 210,000동 추가비용
트래블윌렛카드로 결제했어요. 무료 아기침대 요청도 해놓아서 놓아주셨네요^^
룸카드 1장과 탑바 10%할인권, 마사지 200,000동 할인권, 다음날 이용가능한
무료 에프터눈티 쿠폰을 주셨어요.
칫솔, 치약, 면도기등의 어메니티도 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공용으로 큰통에 들어 있어요.
욕실 유리창 통창이라 민망한데 블라인드 리모컨 누르면 내려가니 내리시면 되요^^
무료 생수 2병과 커피와 립톤차가 무료로 준비되어 있어요.
2살딸은 아기 침대에 눕혀 재우고 친정엄마랑 저랑 초딩딸은 침대에서 잤어요.
세미더블베드 2개 붙여달라 요청해놔서 좁지 않게 잘 잤어요.
늦은 시간이 대충 샤워하고 잠들었네요ㅋㅋ
밤에 모서리로 한강을 조금 보았어요ㅋㅋ
낮에 본 뷰
공사장 뷰지만 모서리로 한강이 보이니 좋았어요.
이제 조식먹으러 고고
들어갈때 룸번호 말하고 들어가 원하는 자리에 앉으시면 되요.
쌀국수와 계란존 주문해서 받아가세요~
아기의자 있어요~ 직원이 가져다 주지 않고 제가 두리번 거리다 발견해서 들고와 설치ㅋㅋ
밥먹고 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아이들 장난감 하나씩 나눠주셨어요.
안에 캔디랑 정말 작은 장난감들어 있어요.
아이들 가지고 놀고 있는데 사진으로 보이시나요?? 작아서...ㅋㅋ 사탕은 더위에 녹아 있어 버림
호텔 맞은편에서 찍어본 사진
멀리 용다리도 보입니다. 용다리 배경으로 사진도 한컷 남겨봄
조식먹고 나와서 vp뱅크에 가서 돈 찾고 한시장쇼핑했어요.
요거는 따로 리뷰할께요! 위치적으로 브릴리언트 호텔 너무 좋았어요.
점심먹고 호이안으로 넘어갈 생각이였는데 쇼핑하고 아오자이 찾고 고마트 갔다 점심먹으니 오후2시가 되어서 짐찾기 전 에프터눈티 쿠폰을 들고 브릴리언트 17층 탑바에 에프터눈티
먹으러 갔어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